이원일 셰프의 안심펀치 쓰리강냉이 조세호 냉장고

금수저라고 알려진 조세호는 실제로는 그렇게 부자는 아니라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이야기했는데요.

냉장고의 음식 재료들은 고급 재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고기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냉장고에 소고기가

부위별로 골고루 채워져 있던데요.

고기로 한 대 얻어맞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올 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원일 셰프가

안심펀치 쓰리강냉이라는 제목으로 고기 요리를 만들었어요.

이원일 셰프의 고기요리 안심펀치 쓰리강냉이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안심펀치 쓰리강냉이

안심펀치 쓰리강냉이의 재료로 소고기 안심과 푸아그라, 파르메산 치즈,

가지, 휘핑크림, 트러플오일, 스테이크시즈닝, 베이컨을 사용했는데요.

푸아그라는 거위의 간으로 세계 3대 진미에 들어간다는 고급요리재료인데

지인이 조세호에게 선물로 준 것을 보관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소고기 안심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요.

밑간 한 안심을 베이컨으로 감싸고 조리용 실로 묶어줘요.

중탕하는 기름에 트러플 오일을 넣고 베이컨으로 감싼 안심을 데쳐요.

마늘을 으깨 기름 두른 팬에 볶아요.

그리고 안심베이컨말이와 버터를 넣고 구워요.

냄비에 청주와 채썬 양파, 으깬 마늘을 넣어요.

그리고 휘핑크림과 푸아그라를 넣고 끓여서 크림소스를 만들어요.

크림소스에 버터와 소금을 넣어요.

크림소스에 후추와 파르메산 치즈를 넣고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아 준 다음 끓여요.

굽던 안심베이컨말이를 꺼내 묶었던 조리용 실을 벗겨내요.

가지는 껍질을 벗기고 길게 칼집을 내서 기름에 튀겨요.

튀긴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마른 팬에 볶다가

스테이크시즈닝을 뿌려요.

양파와 마늘을 잘게 썰어 가지와 함께 볶다가 파르메산 치즈를 갈아서 넣어요.

접시에 안심베이컨말이를 담고 튀긴 가지볶음을 올리고 크림소스도 담아내요.

대파를 얇게 썰어올려 마무리해요.

크림소스를 곁들인 안심베이컨말이

안심펀치 쓰리강냉이가 완성되었어요.

안심을 베이컨으로 말아서 굽고 크림소스를 곁들여

고소한 크림소스를 찍어먹게 만든 맛있는 고기요리가 만들어졌는데요.

너무 맛이 있고 냄새도 좋아 조세호는 자신의 방에

디퓨져로 두고 싶다고까지 하더라구요.

맛있는 고기요리 이원일 셰프의 안심펀치 쓰리강냉이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