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3. 28. 18:00

딘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의 돈고츠 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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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딘딘이 출연했는데요.

딘딘은 라이징스타답게 요즘 티비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서 신인답지 않게

거침없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더 재미있게 만들었는데요.


지난 주 냉장고를 공개한 조세호가 원조 금수저라면

딘딘이 자신은 라이징 금수저라고 하면서 냉장고를 공개했는데요.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딘딘의 어머니가 

8시간 동안 냉장고를 정리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냉장고를 공개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닌 듯 해요.




딘딘이 부탁한 요리는 월드 스타를 위한 흥미딘딘한 요리였는데요.

먼저 오세득 셰프가 돈코츠 드소라는 이름의 요리를 선보였어요.

돈고츠 드소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의 돈고츠 드소



돈코츠 드소는 일본에 돈코츠라는 요리가 있는데

딘딘이 돈코츠 요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돈코츠 식으로 요리를 만들어서

돈코츠 드소로 제목을 지었다네요.




돈코츠 드소의 재료로 토르티야, 슬라이스 모차렐라치즈, 베이컨,

브로콜리, 안창살, 사골육수, 슬라이스 체다치즈, 다진 돼지고기를 사용했어요.



먼저 마른 팬에 토르티야를 구워주고요.



버터에 마늘을 갈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녹여요.



녹인 버터를 구운 토르티야에 바르고 다시 한 번 구워줘요.



버터를 발라서 구운 토르티야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구요.



양파와 대파는 잘게 다져요.



기름을 두른 팬에 잘게 다진 양파와 대파, 다진 돼지고기와 베이컨,

사골육수, 된장을 넣고 끓여요.



끓이던 재료에 슬라이스 모차렐라치즈를 넣고 끓여 돈코츠 치즈 소스를 만들어요.



안창살, 양파, 브로콜리를 적당한 크기로 손질해 주고요.



기름을 두른 팬에 잘게 썬 안창살과 채 썬 양파를 볶다가 후추를 뿌려요.



볶던 재료에 잘게 썬 브로콜리와 슬라이스 체다치즈, 모차렐라치즈를 넣고

뚜껑을 덮어서 익혀요.



토르티야 위에 치즈를 얹은 안창살볶음을 올리고 돌돌 말아서 

롤을 만들어 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접시에 토르티야 롤을 담아주어요.



그릇에 돈코츠 치즈 소스를 담고 잘게 다진 브로콜리를 올려요.



돈코츠 치즈 소스에 찍어 먹는 토르티야 롤이 완성되었어요.



사골육수와 된장을 이용한 돈코츠 치즈 소스에 

소고기를 넣은 토르티아 롤을 찍어 먹는 요리인데요.


된장과 치즈가 둘 다 발효식품이라 궁합이 잘 맞고 어울리는 재료라고 하네요.

맛도 된장과 치즈가 어울려 맛있는 소스가 만들어져

오세득 셰프가 요리 대결에서 승리를 했어요.


맛있는 돈고츠 드소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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