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3. 1. 00:30

김풍작가의 피난요리 비상식난 최민용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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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대비해 항상 재난가방을 준비하고 있다는 최민용이

피난가방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요리를 부탁했는데요.


야매 요리의 대가 김풍 작가가 이번에도 자신의 실력을 뽐냈어요.


인도에서 먹는 난을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를 한 비상식난 

이번에도 참신한 요리를 만들어 보였는데요.


최민용을 위한 김풍 작가의 비상식난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작가의 비상식난



비상식난은 난을 이용한 비상식량을 말하는데요.




비상식난의 재료로 통조림 참치, 통조림 옥수수, 설탕, 통조림 햄, 

소금을 사용했어요.



먼저 끓는 물에 소금과 밀가루를 붓고 잘 섞어가며 익반죽해요.


보통은 익반죽은 끓는 물에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김풍 작가는 끓는 물에 밀가루를 부어 익반죽을 했어요.



통조림 참치, 통조림 햄을 넣고 으깬 다음, 통조림 옥수수를 넣고 볶아요.



볶던 재료에 설탕을 넣고 물을 붓고 끓여요.



마른 팬에 밀가루를 두르구요.



적당한 크기로 떼어낸 반죽을 넓게 펴서 밀가루를 두른 팬에 구워

난을 만들어요.



끓이던 소스에 밀가루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요.



소스를 그릇에 담아요.



접시에 난을 담아 내요.



난에 소스를 찍어 먹는 인도식 난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요리 완성 후 소스가 굳어 난이 잘 찍히지 않아서 좀 당황했지만

깊히 찍어 먹으라고 하여 소스를 깊게 찍어 먹었는데요.


난을 이렇게 이용해서 먹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김풍작가의 비상식난 통조림들을 이용해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아 보이네요.


김풍 작가의 비상식난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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