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2. 21. 23:30

샘킴 셰프의 쉬워서 오야코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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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혼밥남 나혼자 산다의 이시언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는데요.

자취생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요청했어요.


맛있는 요리도 조리과정이 복잡하다면

나 혼자 먹자고 요리를 하게 되지 않는데요.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샘킴 셰프가 쉬워서 오야코라는 요리를 만들어 보였네요.


샘킴 셰프의 쉬워서 오야코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 쉬워서 오야코



쉬워서 오야코~는 일본 음식 중 오야코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풀어서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쉬워서 오야코 재료로 굴소스, 건고추, 김밥햄을 사용했어요.



먼저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건고추와 손질한 대파, 양파, 통마늘을 

넣고 끓여 고추기름을 만들어요.



고추기름과 건고추를 덜어내고 남은 채소에 

손질한 김밥햄, 소금, 후추를 넣고 볶아요.



볶던 재료에 간장, 맛술, 물, 설탕, 굴소스를 넣고 끓여요.



그릇에 달걀노른자와 밥을 넣고 섞은 뒤 참기름, 깨, 고추기름을 넣어요.



끓이던 재료에 간장과 달걀을 넣고 섞어요.



소스를 달걀밥 위에 올리고 고추기름과 깨를 뿌려요.



대파를 잘게 썰어 올리면 끝~



김밥햄으로 만든 자취버전 오야코동이에요.



이시언이 시식을 해 보고는 자취요리에도 품격이 있다며

강남에 자취하는 형이 해 주는 요리 같다고 하네요.


없는 재료로도 고급진 요리를 만들었는데

오야코동의 고급진 맛은 어떨지 궁금하더라구요.


샘킴 셰프의 쉬워서 오야코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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