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2. 16. 12:00

냉부해 최현석 셰프의 everyday I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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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비스트의 윤두준이 출연했는데요.

요즘은 연기로 물이 오른 윤두준의 냉장고를 공개했어요.


혼자 살다 보니 냉장고에 요리 재료도 거의 없고

스케쥴이 없을 때는 하루에 한끼만 먹고 때울 때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에 한끼만 식사해도 될 정도로 푸짐한 요리를 주제로

최현석 셰프가 스테이크 요리를 했는데요.


같이 곁들인 게살스프도 간단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해보고 싶더라구요.


최현석 셰프의 everyday I 스테이크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 everyday I 스테이크



everyday I 스테이크는 소고기등심으로 스테이크를 구워

사과를 넣은 사과밥위에 올리구요.

게살스프를 따뜻한 국물로 떠 먹을 수 있게 같이 곁들인 요리에요.




재료로 크림치즈와 멸치액젓, 소고기등심, 게맛살,

치킨스톡, 사과를 사용했어요.


치킨스톡은 닭육수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조미료인데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되고 실시간 검색어에 들었다는 소문이...

게살스프를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저도 사서 해보고 싶더라구요.



먼저 간장, 청주, 맛술, 설탕을 섞어 만든 소스에 소고기 등심을 재워두어요.



끓는 물에 치킨스톡, 멸치액젓을 넣고 끓여 국물을 만들어요.



끓이던 국물에 게맛살을 잘게 찢어 넣고 후추를 뿌려요.



그리고 달걀물과 전분물을 넣어요.



팬에 올리브오일과 식용유를 뿌리고 채썬 양파를 볶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요.



소스에 재워둔 소고기를 양파 볶던 팬에 같이 구워요.



소스를 적당량 붓고 졸여줘요.



볶은 양파를 먼저 건져내구요.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요.



사과는 껍질을 깎고 잘게 썰어요.



즉석밥 데운 것에 잘게 썬 사과를 넣고 섞어요.



사과밥에 레몬즙을 넣어요.



소고기 스테이크를 토치로 직화해요.



사과밥과 볶은 양파를 그릇에 담고 크림치즈를 올려요.



소고기 스테이크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밥위에 얹고

레몬껍질을 갈아서 올려요.



그릇에 게살수프를 담아 함께 내면 끝~



사과밥 위에 올라간 소고기 스테이크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보통 덮밥은 아래에 그냥 쌀밥이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사과를 넣은 사과밥이라 밥만 먹어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삭아삭 상큼하게 씹히는 사과가 스테이크와 잘 어우러진다고 해요.


게살수프도 치킨스톡이 있다면 괜찮은 맛의 게살수프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최현석 셰프의 Everyday I 스테이크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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