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2. 14. 18:30

냉장고를 부탁해 유현수 셰프의 꿀 먹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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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혼자 사는 남자들이 출연했는데요.

비스트 출신으로 요즘 연기력이 물오른 윤두준과

나홀로 산다의 혼자사는 남자 이시언이 나왔어요.


먼저 윤두준의 냉장고가 공개되었는데요.

혼자 살다 보니 냉장고에 음식 재료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 중 엄마표 총각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엄마표 김치와 어울리는 요리

엄마 김치와 만나면 두준두준한 요리를 부탁했어요.


엄마김치 요리에 한식 셰프로 유명한 유현수 셰프가 

꿀 먹었삼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는데요.


유현수 셰프의 꿀먹었삼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유현수 셰프 꿀먹었삼



꿀 먹었삼은 삼겹살에 꿀을 발라서 구운 것과 

군고구마를 넣은 양배추롤이 어우러지는 요리인데요.




재료로는 삼겹살, 고구마, 굴소스, 총각무 장아찌, 양배추,

꿀생강청, 사과, 인스턴트커피를 사용했어요.



고구마를 끓는 기름에 통째로 튀겨요.


군고구마를 15분 안에 익히기가 어렵기 때문에 고구마를 기름에 튀긴다고 하는데요.

튀김은 온도를 높게 하여 하니까 고구마를 빨리 익힐 수 있다고 해요.



소금을 약간 넣고 물을 끓인 다음 끓는 물에 양배추를 데쳐요.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구요.



삼겹살에 촘촘하게 칼집을 내줘요.



마른 팬에 칼집 낸 삼겹살을 구워요.



핸드블렌더에 꿀생강청과 굴소스, 인스턴트커피, 사과를 넣고 갈아서

꿀사과소스를 만들어요.



구운 삼겹살을 꺼내서 한 쪽 면에 꿀사과소스를 발라요.



꿀사과소스를 바른 삼겹살을 다시 한 번 구워요.



튀긴 고구마를 석쇠 위에 올리고 토치로 직화해요.



군고구마의 껍질을 벗겨 한 김 식혀요.



총각무 장아찌를 강판에 갈아요.



김발 위에 삶은 양배추를 올리고, 밥과 슬라이스한 군고구마,

곱게 간 총각무 장아찌를 올리고 돌돌 말아요.



돌돌 만 김발을 고정하고 찜기에 쪄요.



꿀사과소스와 곱게 간 총각무 장아찌, 굴소스, 설탕, 식초를 넣어

총각무소스를 만들어요.



찜기에 찐 양배추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요.



양배추롤 위에 꿀사과삼겹살을 올려요.



총각무소스를 뿌려서 마무리해요.



양배추롤과 구운 꿀삼겹살의 만남

꿀 먹었삼이 완성되었어요.



엄마가 만드신 총각무로 만든 장아찌를 활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는데요.

양배추롤에 밥과 군고구마를 넣은 것도 신선하네요.


꿀소스를 바른 삼겹살도 꿀생강청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유현수 셰프의 꿀먹었삼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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