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최현석 셰프의 롤이즈 마이 에브리띵

냉장고를 부탁해에 요즘 한창 잘 나가는 가수 거미가 나왔는데요.

구르미그린 달빛의 O.S.T를 불러 드라마를 더욱 빛내주어서 

노래만 들어도 드라마 생각이 다시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조정석과 열애중인 걸로도 유명하잖아요.

가수 환희와 오랜 친구라고 벌써 16년째 친구라던데

연말에 합동 콘서트도 할 예정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환희와 같이 출연했더라구요.

연말이 가까워서 송년회 요리를 주제로 

최현석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요.

최현석 셰프의 롤 is my everything의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의 롤 is my everything

재료는 서대, 새우, 삶은 죽순, 우유, 아로니아즙, 

돼지고기 목심, 두릅, 오렌지주스, 버터를 사용했어요.

서대를 얇게 포를 뜨고 껍질을 벗겨요.

서대를 포를 떠서 롤로 감싸서 요리를 하게 될거에요.

핸드블렌더에 손질한 새우살과 소금, 참기름, 후추, 달걀흰자,

돼지비계를 넣고 갈아요.

핸드블렌더로 간 새우살을 적당한 크기로 뭉쳐요.

그리고 전분을 묻힌 서대포로 감싸듯 롤을 만들어요.

물이 끓는 찜기에 청주를 넣고 서대새우롤을 쪄요.

끓는 물에 두릅을 데쳐 주고요. 

데친 두릅을 건지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 줘요.

냄비에 오렌지주스를 끓여요.

갑자기 오렌지주스를 끓여서 모두 당황했는데요.

또 다른 팬에 아로니아즙과 오렌지주스를 끓여요.

끓인 오렌지주스에 삶은 죽순과 레몬즙, 데친 두릅을 넣고 졸이더라구요.

오렌지주스에 조린 죽순과 두릅을 접시에 담아요.

기름을 두른 팬에 찐 서대새우롤을 구워요.

팬에 끓인 아로니아즙과 오렌지주스에 버터를 넣고 녹여

아로니아소스를 만들어요.

아로니아소스에 두릅과 죽순을 조린 오렌지주스를 넣어요.

죽순과 두릅 위에 서대새우롤을 올려요.

아로니아소스를 뿌려 마무리하면 끝~

서대를 얇게 포를 써서 새우살을 말아 롤을 만든 요리

롤 이즈 마이 에브리띵~

생긴 모양을 보면 맛을 예상할 수 없는

롤 요리가 완성되었는데요.

송년회 파티에 올리면 좋을 것 같은 분위기 있는 요리네요.

아로니아 소스도 맛있을 거 같고 오렌지주스에 졸인

야채들도 색다른 느낌일 거 같아요.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의 롤 is my everything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