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6. 12. 15. 00:30

냉부해 김풍 작가의 똑같은 쌈을 강요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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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멤버 강타의 냉장고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소개되었는데요.

혼자 사는 사람 냉장고답게 냉장고에 냉동 식품들이 많더라구요.


냉동식품을 항상 먹는 방식이 아닌 참신한 방식으로 요리해 달라고 

주제를 인스턴트 더 퓨처로 정했던데요.


야매요리의 대가 김풍작가가 인스턴트 요리에 정호영 셰프와

대결을 했어요.


야매요리의 달인이라 처음에는 김풍작가의 우승을 예상했었지만

요리가 너무 특이해서 맛 보는 것도 두려워 보이더라구요.


김풍 작가의 똑같은 쌈을 강요하지마 레시피 살펴 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작가의 똑같은 쌈을 강요하지마



재료는 우유, 슬라이스 체다치즈, 고등어통조림, 표고버섯, 

크림치즈를 사용했어요.


고등어통조림과 치즈 좀 안 어울리는 조합 아닌가 싶은데요. 



먼저 버터를 전자렌지에 돌려 녹여요.



밀가루와 전분에 뜨거운 물을 넣고 반죽을 해요.



익반죽 팁도 보여줬는데요.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을 하면

숟가락으로 저어도 반죽이 쉽게 잘 뭉쳐진다고 해요.



그 다음 고등어 통조림을 체에 받쳐 건더기만 걸러내 주고요.



마른 팬에 고등어 통조림 건더기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요.



볶던 재료에 우유를 넣고 끓여요.



우유를 넣고 끓이다가 크림치즈와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넣고 녹여요.



잘게 썬 표고버섯과 소금을 넣고 더 끓여요.



도마에 밀가루를 뿌리고 적당한 크기로 떼어낸 반죽을

밀대로 밀어서 춘빙피를 만들어요.



춘빙피에 녹인 버터를 바르고

다른 춘빙피를 겹쳐 밀대로 밀어요.



마른 팬에 춘빙을 구워요.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크림치즈 고등어소스에 넣어요.



구운 춘빙을 바닥에 내려쳐서 두 장으로 분리해요.



접시에 춘빙을 담고 그릇에 크림치즈고등어소스를 함께 담아요.



춘빙이라는 밀가루 피에 크림치즈고등어소스를 넣고

쌈을 싸서 먹는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고소한 치즈와 고등어의 조합

참 생소하지만 먹어보면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고등어통조림을 이용한 똑같은 쌈을 강요하지마

김풍작가의 요리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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