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6. 12. 14. 22:30

정호영 셰프의 만두 널 사랑해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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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H.O.T 멤버인 강타가 나왔는데요.

혼자 살아서 그런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인스턴트 음식을 좀 더 맛있게 먹고 싶어 

인스턴트 더 퓨처라는 주제로 요리를 요청했는데요.

김풍 작가와 정호영 셰프가 대결했어요.


정호영 셰프의 냉동만두 요리는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나중에 한 번 해보려고 해요.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셰프의 냉동만두 요리 

만두 널 사랑해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셰프 만두 널 사랑해



재료로 우유, 훠궈 홍탕 소스, 슬라이스 체다치즈, 인스턴트 군만두,

방울 양배추, 표고버섯, 카레가루를 사용했어요.



먼저 밀가루에 물을 넣고 저어 반죽을 만들어요.



그리고 기름에 반죽을 튀겨 덴카스를 만들고 기름기를 빼줘요.



핸드블렌더에 인스턴트 만두의 소만 빼서 넣고

적당한 크기로 썬 양파와 방울양배추, 표고버섯, 달걀을 더해서

곱게 갈아요.



곱게 갈아 준 재료에 전분을 넣고 섞어

고로케 소를 만들어요.



고로케소에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넣고

동그랗게 빚어 치즈 고로케소를 만들어요.



고로케 소를 치즈고로케소 말고 카레를 넣고 또 한 종류 더 만드는데요.





고로케소에 잘게 썬 청양고추와 카레가루를 넣고 섞어

카레 고로케소를 만들어요.



우유에 달걀, 밀가루를 넣고 저어 반죽을 만들어요.



치즈고로케소와 카레고로케소에 반죽을 입히고

덴카스를 묻혀 튀겨요.



기름을 두른 팬에 슬라이스한 마늘과 케첩, 물, 설탕,

레몬즙, 훠궈 홍탕 소스,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요.



접시에 칠리소스를 담아주고요.



칠리소스 위에 치즈고로케와 카레고로케를 올리면 끝~



인스턴트 만두를 이용해 치즈맛 카레맛 고로케를 만들었어요.



냉동만두는 항상 구워만 먹었었는데

이렇게 만두소를 따로 반죽해 고로케를 만들어도

색다르고 맛있을 거 같아요.


치즈맛과 카레맛 두 가지 모두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냉동만두가 지겨울 때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만두 널 사랑해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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