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퓨전요리 리소토가 차이나

H.O.T 멤버인 강타가 오랜만에 티비에 출연을 했는데요.

슈퍼모델 이소라와 함께 골드 미스, 골드 미스터로 나왔더라구요.

한국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을 해왔다고 하네요.

중국에서 활동을 해서 그런지 중국음식을 참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냉장고에 중국 요리 재료들도 종류가 다양하게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중국 음식을 좋아하지만 입이 짧아 양은 많이 먹지 못하는 타입이라

중식과 양식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게 중식 양식의 퓨전요리를 요청했는데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리소토가 차이나라는 제목으로

맛있는 요리를 선보였어요.

리소토가 차이나 퓨전요리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리소토가 차이나

리소토가 차이나 재료로 우유와 훠궈 홍탕 소스, 표고버섯, 청경채,

크림치즈, 팽이버섯, 만진, 모듬 해물, 마라 소고기를 사용했어요.

훠궈 소스는 샤부샤부를 만들어 먹는데 육수를 만드는 스프라고 하더라구요.

중국에서는 가정집에서 굉장히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먼저 팬에 버터와 다진 마늘, 다진 양파를 넣고 볶아요.

버터와 다진 마늘, 양파를 볶던 팬에 밀가루를 넣고 볶아서 루를 만들어 줘요.

그리고 우유를 넣고 끓여 크림소스를 만들어요.

크림소스에 크림치즈와 잘게 썬 표고버섯을 넣고 끓어요.

대파와 마늘, 양파를 잘게 다지고 기름을 두른 팬에 볶아요.

핸드블렌더로 마라소고기를 곱게 갈아요.

"마라"라는 말은 맵다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매운 맛으로 소고기를 가공한 제품인 것 같아요.

볶던 채소에 곱게 간 마라소고기를 넣고 함께 볶아요.

그리고 훠궈 홍탕 소스와 모듬 해물을 넣고 함께 볶아줘요.

볶던 재료에 밥을 넣고 볶아서 마라리소토을 만들어요.

만진이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뭉쳐서 튀긴 다음

간장 소스와 함께 끓이는 중국식 반찬이라고 하는데요.

만진을 체에 받쳐서 건더기를 걸러내고

국물에 식초와 맛술, 간장, 잘게 썬 청양고추를 넣어 간장소스를 만들어요.

양파와 청경재를 가늘게 채 썰어 그릇에 담구요.

채소샐러드 위에 만진을 올려요.

크림소스에 후추를 넣구요.

마라리소토에 잘게 썬 패이버섯을 넣고 볶아줘요.

그릇에 크림소스를 담고 마라리소토를 올려요.

만진샐러드 위에 간장소스를 올려 마무리하면 끝~

매운 맛을 좋아하는 강타에게 딱 맞는

만진 샐러드와 마라리소토네요.

시식을 해 보고 강타와 다른 셰프들이 다들 맛있다고 감탄을 하더라구요.

특히 이번 주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백승욱 셰프는 정말 맛있다고 하던데요.

맛은 더 좋았지만 중식의 향이 더 강하다고 하여

결국 샘킴 셰프와의 대결에서는 아쉽게 지고 말았어요.

직접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맛있어 보이는 요리를 봐서 기분 좋네요.

양식과 중식 퓨전요리인 리소토가 차이나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