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6. 12. 14. 20:00

양식 중식 퓨전요리 샘킴 셰프의 샘차이나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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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에 골드미스 슈퍼모델 이소라와 함께

골드 미스터로 출연한 H.O.T 강타

오랜만에 얼굴보니 반갑더라구요. 


강타는 강타 입을 강타할 양식대반점이라는 주제로 

양식과 중식의 퓨전요리를 요청했는데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양식의 대가인 샘킴 셰프가 대결을 했어요.


샘킴 셰프의 퓨전요리 샘차이나 레시피 살펴 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의 샘차이나



샘차이나의 재료로는 우유, 훠궈 버섯탕 스프, 연어통조림,

방울양배추, 로즈마리, 파슬리, 표고버섯, 청경채, 마라갈비,

라조장, 크림치즈, 오레가노, 타임, 케이퍼, 블랙올리브,

타르타르소스, 마요네즈를 사용했어요.





최근 안 보인 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많이 했다고 하더니

냉장고에 중국 요리 재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훠궈 버섯탕 수프나 마라갈비 등이 대표적인

중국식 재료들인 것 같아요.



먼저 팬에 버터와 밀가루를 넣고 볶아서 루를 만들어요.



그리고 루에 우유를 넣고 끓여서 크림소스를 만들어요.



끓는 물에 훠궈 버섯탕 수프를 넣고 끓여요.



버섯탕 국물에 청경채를 데친 다음 건저내서 물기를 빼줘요.



표고버섯과 방울양배추를 손질하고 버섯탕 국물에 데쳐요.



기름을 두른 팬에 으깬 마늘과 마라갈비, 다진 양파를 넣고 볶아요.

마라갈비의 마라는 중국말로 맵다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볶던 재료에 버섯탕 국물을 넣고 국물을 졸여요.



데친 방울양배추를 건져서 식혀요.



버섯탕 국물을 졸인 마라갈비에 라조장을 넣어요.



그리고 거기에 버터와 밀가루를 넣어요.



아까 만든 크림소스에 크림치즈를 넣고 녹여요.



다진 양파에 연어통조림, 타르타르소스, 마요네즈, 후추를 넣고 

섞어서 연어샐러드를 만들어요.



핸드블렌더에 블랙올리브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갈아서

올리브페스토를 만들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데친 방울양배추와 표고버섯을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요.



데친 청경채 위에 올리브페스토를 올리고,

또 그 위에 연어샐러드를 올리고,

또 그 위에 케이퍼와 크림치즈소스를 올려요.



그리고 토치로 직화해서 크림치즈소스를 녹여줘요.



방울양배추와 표고버섯을 볶던 팬에 각종 허브를 넣고

토치로 불을 붙인 다음 뚜껑을 닫아 향을 입혀요.



접시에 마라갈비소스를 담고, 

허브로 훈연한 방울양배추와 표고버섯을 올린다음

토치로 직화했던 크림치즈청경채를 올려요.



크림치즈청경채에 올리브페스토, 마라갈비소스, 올리브오일을 올려

마무리하면 완성~



채소를 감싼 크림치즈소스와 마라갈비소스의 조화~



허브로 프라이팬의 야채에 향을 입혀 훈연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고 시식한 후 평들이 이어졌는데요.


중식과 양식의 완벽한 밸런스로 

결국 샘킴 셰프가 이연복 셰프에게 우승을 했어요.


양식 중식 퓨전요리 샘차이나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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