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 / 2018. 3. 3. 21:53

작은 신의 아이들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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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이 강한 OCN에서 오늘 또 하나의 장르물 드라마가 시작하네요. 나쁜녀석들 2 후속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이 바로 오늘 첫 방송하는 드라마인데요. 작은 신의 아이들은 신들린 추적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김옥빈이 남다른 직감으로 본능적인 수사를 진행하는 형사 김단 역을 맡아서 활약을 하구요. 강지환은 엘리트 형사로 논리와 증거로 과학수사를 해 나가는 타입으로 두 사람의 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서로를 보완해 주는 방식으로 복잡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라고 해요.




최근 성추문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조민기가 방송 직전에 하차를 하게 되어 대신 이재용이 합류하며 첫 방송이 한 주 뒤로 미뤄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준비를 마쳤지만 장르물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더 큰 기대감을 심어주게 된 것 같아요.




작은 신의 아이들 줄거리

작은 신의 아이들은 20년 전 실제로 일어나 세상을 뒤집히게 만든 종교 집단 산하의 복지원에서 벌어진 집단 변사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도 다룬다고 하는데요. 연쇄 살인 사건을 과학수사 전문인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신기가 있어 감각적인 수사를 하는 김단이 콤비가 되어 수사를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네요. 




시사 다큐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하던 한우리 작가가 생생하게 대본을 써서 디테일까지 살아있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첫 회부터 집단 변사 장면이 리얼하게 그려진다고 하네요. 검사 주하민과 대기업 공주 백아현이 악역으로 등장하여 두 형사와 악인들이 대치하는 것도 더욱 재미있는 포인트라고 해요.

스릴러라고 하지만 무거운 장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사에서는 심각한 장면이 나오지만 또 적재적소에 코믹한 요소들이 결합이 되어 보기 편한 캐주얼 장르물로 온 가족이 같이 볼 수 있는 장르물을 만든다고 하니 너무 무거울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작은 신의 아이들 등장인물

천재인 (강지환)

과학수사의 화신 엘리트 형사 천재인 역은 강지환이 출연을 한다고 해요. 전직 엘리트 형사였지만 연쇄 살인범의 살인을 막지 못한 죄책감에 현재는 노숙자들 틈으로 자취를 감춘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수사에는 과학적이고 철저한 성격이지만 자신의 지식을 설명하고 넘어가야만 하는 "설명충"이기도 한다고 하는데 신기 있는 감각수사 전문 김단과 콤비를 이루어 살인사건을 다시 추적한다고 하네요.


김단 (김옥빈)

신기있는 형사로 직감이 뛰어나 찾기 어려운 사건의 단서도 찾아내는 능력이 있는 김단 형사 역은 김옥빈이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며 맡았는데요. 어릴 때부터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고, 보고 싶지 않아도 보이는 능력을 가져 주위에서 귀신 들린 아이라고 불리우며 자랐는데 지금은 형사가 되어 그 능력을 사건 수사에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주하민 (심희섭)

뛰어난 검사인 주하민 검사 역에 심희섭이 출연을 하는데요. 겉으로는 모범 답안 같은 일 처리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사실 속은 반사회적인 괴물인 인물로 출세를 위해 증거 기각은 물론, 없는 자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도 하는 악인이라고 하네요.


백아현 (이엘리야)

대기업인 송하그룹의 외동딸 백아현 역에는 이엘리야가 출연을 하는데요. 봉사와 기부로 겉으로는 착한 모습을 유지하지만 속으로는 위악으로 가득차 있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종교 경제 정치계를 장악한 거물 3인방으로 대형 이단 교회 목사인 왕목사 역에는 장광이 출연을 하는데요. 민속신앙에 기독교를 결합한 사이비 종파의 교주라고 하네요. 야당 대통령 후보 국한주 역에 이재용이 추련을 하는데 검사 출신으로 이제 지지율 2위의 막강한 대통령 후보라고 해요. 송하그룹 회장 백도규 역에는 이효정이 맡았는데요. 이 세 배우가 어둠의 이면을 드러내는 역할을 맡았다고 해요.

그리고 김단의 아버지 김호기 역에는 안길강이 맡아 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고 하구요. 경찰청의 최성기 형사 역에는 김형범, 계도훈 형사 역은 연제형이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오늘 시작하는 작은 신의 아이들, 스릴러와 코미디가 균형을 이루며 보기 편한 캐주얼 장르물을 선보이겠다고 하는데 주말 밤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잘 만들어진 드라마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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