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6. 28. 22:30

이국주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의 샘희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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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국주


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국주는 

냉장고에 다양한 음식 재료들이 있었는데요.


음식 재료의 종류 뿐 아니라

정리한 방식도 전문 레스토랑처럼

용도별로 따로 다듬어서 보관을 해 두었더라구요.






소고기의 경우에도 등심, 국거리, 차돌박이 등

부위별로 1인분씩 각각 지퍼백에 담아서

네임펜으로 이름을 써서 보관해 두었구요.


야채 보관은 더 놀라웠는데요.

호박을 칼국수용으로 채썰어서 싸로 두고

된장국용으로 십자썰기로 썰어 두는 등

용도에 맞게 야채도 다른 방법으로 썰어서 보관해 두었더라구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은 냉장고 재료들을 보더니

영업 시작 전에 준비하는 업장용 냉장고 같다고 감탄했어요.






샘킴은 샘희태닭이라는 요리를 만들었는데요.

샘킴의 본명인 김희태와 샘킴이라는 이름을 따서 제목을 지었더라구요.


샘킴의 샘희태닭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의 샘희태닭



샘희태닭 재료로 생닭,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액상조미료, 파김치,

통조림옥수수를 사용했어요.


먼저 닭을 손질하구요.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닭 뼈를 우려서 닭육수를 만들어요.


크게 썬 닭에 칼집을 내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 주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닭을 구워요.


기름을 두른 그릴 팬에 파김치와 대파 흰 부분을 구워요.


양파를 잘게 썰어서 닭을 굽던 기름에 볶아주고,

닭은 그릴팬으로 옮겨서 파김치, 대파와 함께 구워요.


볶던 양파에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볶아요.


볶던 버섯에 닭육수를 붓고 끓여요.


그리고 구운 닭과 버터를 넣어 조려요.


닭을 조리던 소스에 옥수수통조림 국물을 넣어요.


구운 파김치와 대파를 잘게 썰어서 올리브오일과 후추를 뿌리고 버무려요.


구운 닭에 소스를 붓고 파김치와 대파를 올려요.


큼직한 닭구이에 얹은 양파버섯소스와 파김치구이로 샘희태닭이 완성되었어요.


샘킴은 원래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셰프라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각종 채소들로 육수를 내서 사용하는 셰프인데요.






이번 대결은 고집 빼고 호로록, 국주를 위한 요리라

자연주의 셰프 샘킴도 김희태로 요리하여

액상조미료를 넣고 요리를 만들었어요.


이국주는 맛을 보더니 조미료를 넣었는데도

이상하게 자연주의 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닭과 함께 양파버섯소스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맛있는 닭요리, 샘킴 셰프의 샘희태닭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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