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6. 15. 21:30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의 숙모닝 (김숙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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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요리를 뚝딱 

완성해 내는 셰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김숙은 15분도 너무 길다면서

10분 안에 요리를 해 달라며

어디~ 셰프가 15분 요리를 해? 10분이면 되지?

라는 주제로 요리를 요청했는데요.






사실 바쁜 아침 시간에는 15분도 길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거잖아요.


그런 요리는 15분도 사실 부족한 것 같던데요.


이번에는 10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어요.


10분만에 완성한 요리로 미카엘 셰프는

숙모닝 이라는 요리를 만들었는데요.






미카엘 셰프의 숙모닝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의 숙모닝



숙모닝 재료로 브리치즈, 우유, 모과청, 달걀, 꿀을 사용했어요.


먼저 두 개의 팬에 버터를 녹여요.


반으로 갈라 물을 묻힌 브리치즈에 밀가루와 달걀물을 차례로 입혀요.


달걀물 입힌 브리치즈를 팬에 구워요.


달걀물에 설탕, 소금, 밀가루를 넣고 섞어서 팬케이크 반죽을 만들어요.


팬케이크 반죽을 만들 때 우유를 조금씩 넣어서 반죽하면

밀가루가 뭉치지 않아서 좋다고 하네요.


팬케이크 반죽에 우유를 부어가면서 섞어요.


버터를 녹인 팬에 팬케이크를 구워요.


마른 팬에 설탕을 녹여주고요.


녹인 설탕에 뜨거운 물과 버터를 넣고 끓여서 캐러멜소스를 만들어요.


모과청과 꿀을 섞어서 모과소스를 만들어요.


접시에 팬케이크, 모과소스, 구운 브리치즈, 팬케이크 순으로 쌓아요.


쌓은 팬케이크 위에 캐러멜소스를 바르고 구운 브리치즈와 팬케이크를 덮어요.


팬케이크 위에 캐러멜소스를 뿌리고 모과소스를 흩뿌려 완성해요.


10분 만에 쌓아올린 달콤한 5층 팬케이크가 완성되었어요.


치즈와 팬케이크를 쌓아 5층으로 만든 숙모닝~


브리치즈와 우유, 꿀, 모과청, 달걀만을 사용해서

달콤하고 고소한 팬케이크가 만들어졌는데요.






이름처럼 아침에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음식이에요.

브리치즈와 팬케이크를 한꺼번에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브리치즈는 깊고 부드러운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치즈의 여왕이라고 하는데요.


두껍게 썰어서 팬에 구워 먹으면 더 풍부한 맛이 날 것 같아요.


미카엘 셰프의 숙모닝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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