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6. 11. 19. 00:30

레이먼킴 케사디아 요리 꼭꼭 숨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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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를 속에 감춰서 먹게 만드는 요리를 

냉장고를 부탁해의 레이먼킴 셰프가 만들어 보였는데요.


절친인 샘킴과의 경쟁에서 결국 레이먼킴이 승리를 했더라구요.


멕시코 스타일 케사디아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던데

야채를 숨겨서 요리 이름이 꼭꼭 숨겼디야 네요.


레이먼 킴의 꼭꼭 숨겼디야 요리법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레이먼킴의 꼭꼭 숨겼디야



재료는 돼지목살, 아스파라거스, 토르티야, 두부,

요거트, 모차렐라치즈, 슬라이스치즈, 양상추,

살사소스, 아보카도, 방울토마토를 사용했어요.



먼저 두부를 길게 썰어 소금을 뿌리고

키친타월로 감싸서 물기를 빼 줘요.



양파와 당근을 가늘게 채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요.



돼지목살을 잘게 다져서 채소와 함께 볶아줘요.





볶다가 소금과 후추, 살사소스를 넣고 더 볶아요.



볶다가 모차렐라치즈와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계속 볶아요.



양상추는 가늘게 채를 썰어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뺀 두부를 기름에 튀겨줘요.



토르티야를 긁어내서 얇게 만들어요.


집에서 만들 때는 굳이 얇게 만들 필요가 있나 싶긴 하더라구요.

토르티야가 원래 얇지 않나요.

얇게 만들다가 찢어질 듯 하네요. ㅎㅎ



얇게 만든 토르티야를 마른 팬에 굽다가

슬라이스치즈를 올려요.



토르티야 위에 얇게 썬 아보카도와 방울토마토를 올리고

볶은 고기와 채소, 튀긴 두부를 얹어요.



채 썰은 양상추에 요거트, 소금, 후추를 넣고 버무려요.



양념해서 버무린 양상추를 토르티야에 넣고

반으로 접어 케사디아를 만들어요.



양상추 샐러드를 따로 접시에 담구요.



케사디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으면 완성~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케사디아에 양상추는 아삭하니 잘 먹을 거 같아요.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보면 항상 입에 침이 고이고 먹고 싶은 맘이 드네요.

저녁을 먹고 봐도 그러니 이 식욕을 어쩌면 좋을까요.


토르띠아로 쉽게 케사디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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