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6. 11. 18. 00:00

냉장고를 부탁해 복어싶다 정호영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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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출연한 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복어를 이용한 요리 대결이 있었는데요.


이연복셰프와 정호영셰프의 대결에서

결국 정호영셰프가 승리했어요.


정호영셰프는 복어로 코스요리를 만들었는데요.

아무리 요리사라도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3가지 요리를

코스로 선보이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정호영 셰프의 복어요리 복어~싶다

만드는 레시피 정리했어요.





정호영 셰프의 복어싶다




재료는 복어와 게, 아스파라거스, 알배추를 사용했는데요.



먼저 게를 적당한 크기로 손질해 주고요.





끓는 물에 손질한 게를 넣고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요.



대파와 아스파라거스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다음,

대파는 끓이고 아스파라거스는 체에 받쳐서 살짝 데쳐요.



양파와 알배추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얼음물에 잠깐 담가두어요.



즉석밥을 전자렌지에 돌리고요.



볼에 간장과 식초, 설탕, 맛술을 넣고 섞어서

초간장소스를 만들어요.



전자렌지에 돌린 밥을 찬물에 헹궈서 식혀주고 물에 담가 불려요.



복어의 살을 발라내고 뼈는 대파와 함께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요.



살을 발라낸 복어 살에 전분을 묻혀주고

껍질에는 전분을 묻히지 않고 끓는 물에 데쳐요.



데친 복어살과 대파를 건져서 얼음물에 식혀요.



복어육수에 알배추를 넣고 끓여주어요.



볼에 간장과 청주, 맛술을 넣고 섞어서 간장소스를 만들어요.



손질한 복어살에 달걀물, 간장소스, 전분을 버무린 다음 기름에 튀겨요.



복어튀김을 건져서 식혀요.



빈 냄비에 복어육수와 게살, 복어, 불린 밥, 소금, 청주, 간장을 넣고 복죽을 끓여요.



데친 복어살에 양파와 알배추, 초간장소스, 깨, 고춧가루, 복껍질을 넣고 버무려서

복어무침을 만들어요.



식힌 복어튀김을 다시 한 번 또 튀겨요.



복어무침을 그릇에 담구요.



복어튀김을 접시에 담고 데친 아스파라거스로 장식해요.



복죽에 달걀물을 풀고 끓여요.



복죽을 그릇에 담고 초간장소스를 곁들이면 끝~



복어죽, 복어튀김, 복어무침 3가지 코스요리 완성했네요. 



3가지 모두 맛있어 보이는데 특히 복어무침은 새콤하니 더 맛나 보이더라구요.

맛있는 복어요리 복어~싶다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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