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 / 2017. 6. 3. 00:30

터널 후속 드라마 듀얼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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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이 요즘 드라마 성적이 좋아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드라마 퀄리티가 높은 드라마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38사기동대, 보이스나 터널 등 장르물에 강한 OCN에서

이번에는 듀얼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하는데요.






터널 후속 드라마로 이번 주 새로 시작하는 듀얼은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라고 하네요.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드라마의 소재도 

점점 진화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는 아직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복제인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김정은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다고 해서

또 화제가 되고 있네요.






드라마 듀얼 줄거리



듀얼은 기억을 잃은 복제인간과 

똑같이 생긴 연쇄살인마의 추격전이 펼쳐지는데요.


형사 득천은 하나 뿐인 딸 수연을 납치당하게 되는데

기억 속 납치범과 똑같이 생긴 성준을 검거하려는 순간

성준과 똑같이 생긴 남자 성훈을 보게 되구요.


딸이 아픈데 줄기세포 치료에 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되고

딸의 치료비 제공을 조건으로 검사 조혜는 

사건을 조작하자고 제안을 한다고 해요.


그렇지만 딸을 찾기 위해 형사 득천은 

연쇄살인범의 추격을 계속하게 된다고 하네요.



듀얼 등장인물


장득천 (정재영)

딸이 만성 골수형 백혈병에 걸렸는데

줄기세포 치료제 투여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고액의 투약비가 없어서 기회를 놓칠 상황에 놓이자

사건 조작을 제한한 검사 최조혜와 손을 잡는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치료제를 맞고 이송되던 딸이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요.

납치범을 잡으려는 순간 범인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보게 된다고 해요.


최조혜 (김정은)

능력있는 검사로 여러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차기 부장 검사로 유력한 강력부 여검사인데요.

부산에서 어린 시절 함께 자란 득천과는

10년 전 사건 조작을 계기로 멀어지게 된다고 해요.

10년 후 유명 기업가의 흠을 가리기 위해

사건 조작이 필요하게 되자 득천을 끌어들이게 된다고 하네요.


이성준 (양세종)

모든 기억을 잃은 복제인간인 성준은

득천의 딸의 유괴범으로 체포되었는데요.

자신이 체포되는 순간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걸 보고 혼란에 빠진다고 해요.


이성훈 (양세종)

성준과 똑같은 얼굴과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람인데요.

미스테리를 가지고 있는 악마라고 하네요.


류미래 (서은수)

의대에 진학했지만 의사를 반대하는 엄마때문에

결국 의학부 기자가 된 미래는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기자에 적합한 성격인데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발견한 유품에서 복제인간에 대한 

연구자료를 발견하게 되고

자료 속 사람들을 찾아나서게 된다고 해요.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한 정재영과 김정은,

또 김정은은 첫 악역 도전이라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양세종은 1인2역에 도전하였구요.

서은수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질투의 화신에 이어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 해서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네요.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스릴러,

OCN의 장르물 명성에 이어갈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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