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5. 30. 20:30

오현경 냉장고 정호영 셰프의 난 이제 더이상 찌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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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오현경은

방부제 외모 중 최고인 것 같더라구요.

딸이 벌써 15살이라 현재 유학중이라고 하는데

엄마를 닮아서 딸도 예쁘다고 하던데요.


딸이 엄마와 같이 외출할 때 안경과 모자를 쓰고 나가면 싫어하고

예쁘게 꾸미고 나가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고 좋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를 자랑스러워 하는 딸 채령이를 위해

곧 다가올 여름방학에 맛있는 요리를 해 주려고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채령맘의 여름 방학 레시피를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딸을 위한 요리를 부탁했어요.


정호영 셰프는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는 오현경 딸을 위해

난 이제 더 이상 찌개가 아니에요라는 제목의 요리로

오현경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정호영 셰프의 난 이제 더 이상 찌개가 아니에요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셰프의 난 이제 더 이상 찌개가 아니에요.



난 이제 더 이상 찌개가 아니에요 요리는

김치찌개를 믹서기에 갈아서 소스를 만들고

양배추를 데쳐서 그 안에 고기를 넣고 롤을 만들어

소스와 곁들인 요리인데요.

일식에 롤 카베츠라는 요리가 있는데 그 요리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재료로는 양배추, 삼겹살, 떡볶이 떡, 김치, 굴소스, 전복,

채끝살, 닭가슴살을 사용했어요.


먼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양배추를 데쳐요.


데친 양배추를 얼음물에 담가 식혀요.

얼음물에 담가야 양배추가 무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과 적당한 크기로 썬 삼겹살을 넣고 볶아요.


삼겹살에 잘게 썬 김치를 넣고 함께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요.


닭가슴살을 얇게 펴고 칼집을 내줘요.


핸드블렌더에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은 채끝살과 대파의 흰 부분,

굴소스, 청주, 달걀을 넣고 곱게 갈아줘요.


데친 양배추를 넓게 펴고 그 위에 칼집을 낸 닭가슴살과

곱게 갈아 준 채끝살, 떡볶이 떡을 올리고 돌돌 말아서 롤을 만들어요.


양배추롤을 그릇에 담아 김치찌개 국물을 약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요.

15분이라는 시간 제약이 있으니 빨리 익히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거라고 하네요.


믹서기에 김치찌개를 넣고 곱게 갈아서 김치찌개소스를 만들어요.


김치찌개소스에 설탕을 넣고 끓여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전복을 데쳐요.


데친 전복을 잘게 썰어서 김치찌개소스에 넣어요.


양배추롤을 전자레인지에서 꺼내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적당한 크기로 썬 양배추롤을 김치찌개소스에 넣고 조려요.


그릇에 김치찌개소스를 담고 양배추롤을 올려서 마무리해요.


김치찌개로 만든 소스와 고기로 가득찬 양배추롤로 

난 이제 더 이상 찌개가 아니에요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김치찌개로 만들었지만 더 이상 찌개가 아닌 요리라

제목이 난 이제 더 이상 찌개가 아니에요 라는 것이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김치찌개를 믹서기에 갈아서 만든 소스에서

비지찌개랑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하던데요.




콩을 넣지 않았는데 비지찌개 맛이 살짝 나는 이유는

돼지고기의 안에 들어 있던 비계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양배추롤도 고기를 넣고 싸서 고소한 맛이 나고

김치찌개로 만든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요리 난 이제 더 이상 찌개가 아니에요.


양배추롤과 김치찌개의 색다른 조합

정호영 셰프의 난 이제 더 이상 찌개가 아니에요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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