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5. 23. 20:35

냉장고를 부탁해 효린편 이재훈 셰프의 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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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의 주인공은 씨스타의 효린이었는데요.

효린은 섹시한 매력으로 한국의 비욘세라고도 불리우죠.



효린은 남다른 식성을 고백하면서

씨스타 멤버 중 자신이 가장 잘 먹는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음식만 잘 먹는 것이 아니라 주량도 남다른데요.

소주 주량을 7병 먹는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소주 7병을 마시면 죽는다고 하면서

7병까지는 아니라고 해명하더라구요.


효린은 평소 양식을 좋아하지만 직접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을 초대해서 해 줄 수 있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양식 요리를 부탁했어요.


나 혼자 요리하고, 나 혼자 양식 먹고를 주제로

이재훈 셰프는 무~보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네요.


이재훈 셰프의 무~보이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의 무보이



이재훈 셰프는 무~보이라는 제목의 요리를 만들었는데요.

무로 만든 파스타라서 무보이라고 제목을 지었더라구요.

볼로네제 파스타에 수란을 곁들인 요리였어요.






무보이 재료로 방울토마토, 파스타면, 달걀, 베이컨,

국거리용 소고기, 무를 사용했어요.


먼저 방울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치고 찬물에 담가서 식혀요.


국거리용 소고기와 베이컨을 잘게 썰고 기름을 두른 팬에 볶아요.


양파와 당근, 대파를 잘게 썰어서 볶던 고기와 함께 볶아주다가

후추로 간을 해요.


무와 대파의 흰 부분을 얇고 가늘게 썰어요.


파스타면을 삶아요.


고기와 야채를 볶던 팬에 레드와인과 면수를 넣고 끓여요.


그리고 껍질을 벗긴 방울토마토를 넣어서 볼로네제 소스를 만들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으깬 마늘을 볶다가 채 썰어 놓은 무와 대파를 넣고

소금을 뿌려 볶아요.


접시 위에 원형틀을 올리고 볶은 무와 대파면을 넣어요.


끓는 물을 한 방향으로 저은 다음, 가운데에 달걀을 깨뜨려 넣어서

수란을 만들어요.


수란에 소금으로 간을 해요.


삶은 파스타면에 올리브오일과 블로네제소스를 넣고 버무려요.


원형틀에 담긴 무와 대파면 위에 블로네제소스에 버무린 파스타면을 넣어요.


블로네제소스를 접시에 듬뿍 담아요.


수란을 건져서 파스타 위에 올려요.


무를 이용한 볼로네제 파스타에 수란을 곁들인 요리 무보이가 완성되었어요.


무를 넣어서 시원한 맛이 나는 맛있는 스파게티라고 하던데요.

무를 넣은 파스타는 먹어 보지 못했는데

수란을 깨뜨려 노른자와 섞어서 먹는 모습을 보니

맛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이재훈 셰프의 무~보이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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