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5. 11. 20:30

미카엘 셰프의 골뱅이 프린세사 냉장고를 부탁해 솔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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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솔비는

로마공주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골뱅이를 좋아하여 골뱅이 요리를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결주제로 가지고 왔어요.


로마공주 솔비를 위해 미카엘 셰프가 골뱅이 프린세사라는 

요리를 만들었는데요.

프린세사는 불가리아어로 공주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의 골뱅이 프린세사



골뱅이 프린세사는 골뱅이와 비엔나소시지, 치즈를 이용해서

스프같은 느낌의 요리인데요.

나중에 솔비가 시식을 하고 나서는 샥스핀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골뱅이 프린세사 재료로 비엔나소시지, 골뱅이 통조림, 크림치즈,

모차렐라치즈, 플레인요거트를 사용했어요.


먼저 골뱅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비엔나소시지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기름 두른 팬에

골뱅이와 함께 볶아요.


볶던 재료에 버터와 편으로 썬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볶아요.


밀가루, 버터, 플레인요거트를 넣고 치대어 반죽을 만들고

밀대로 밀어서 얇게 만들어요.


팬에서 볶던 재료에 화이트와인과 간장, 전분물을 넣고 끓여요.


그릇에 골뱅이볶음을 담고 크림치즈를 올려요.


골뱅이볶음이 담긴 그릇 위에 아까 반죽을 얇게 밀어서 만든 반죽을

뚜껑처럼 씌운 다음 그 위에 모차렐라치즈를 얹어요.


뚜껑 덮은 골뱅이볶음을 오븐에 구워요.


오븐에 구운 골뱅이볶음을 꺼내고 뚜껑 덮은 빵 위에 버터를 살살 발라요.


청양고추를 썰어서 빵 위에 올려 왕관 모양으로 장식해요.


얇은 빵 안에 숨어 있는 우아한 골뱅이볶음 요리 골뱅이 프린세사가 완성되었어요.


얇은 빵 뚜껑을 콕콕 찍어서 부수고

그 안의 골뱅이 볶음과 같이 먹으면 되는데요.


치즈와 어우러져 고소한 골뱅이는 프랑스 달팽이요리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위에 올린 청양고추가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칼칼하고 개운하게 잡아주어 더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고 해요.


미카엘 셰프의 골뱅이 프린세사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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