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4. 4. 18:30

정용화 냉장고 샘킴 셰프의 피자하면 LA야 LA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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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썸타고 싶은 남자들 냉장고 1탄으로

봄 하면 떠오르는 만능 싱어송라이터인

정용화와 로이킴이 출연을 했어요.


먼저 정용화의 냉장고가 공개되었는데요.

정용화는 씨엔블루와 함께 숙소에서 생활을 하다가

2년 전부터 혼자 살고 있다고 하네요.


냉장고에는 혼자사는 남자치고 상당히 많은 재료가 들어있었는데요.

특히 고기가 있어야 밥 맛이 돈다면서 고기도 종류별로 구비를 해 놓았더라구요.


정용화는 피자를 좋아한다며 피자요리를 부탁했는데요.

대결 주제는 Love Love Love~ Everyday 피자 여서

끼부리지 않는 미국 스타일의 피자를 좋아한다고 했어요.


피자하면 레이먼 킴과 샘 킴 셰프라 두 명이 대결을 펼쳤네요.


먼저 샘킴 셰프의 LA 스타일 피자

피자하면 LA야 LA야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 피자하면 LA야 LA야



외톨이야 외톨이야 노래에 맞춰서 피자하면 LA야~ LA야 가 요리제목인데요.

샘킴이 LA에서 요리 공부를 위해 유학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LA 스타일의 피자를 만들어 보이기로 했어요.




요리 재료로 채끝등심, 토마토소스, 모차렐라치즈, 파르메산치즈 가루,

양송이버섯, 로즈마리, 베이컨, 삼겹살, 파슬리, 파프리카를 사용했어요.


먼저 피자도우를 위한 반죽을 만드는데요.

밀가루에 뜨거운 물과 소금을 넣고 치대어 익반죽을 해요.


핸드블렌더에 삼겹살, 채끝등심, 로즈마리, 소금을 넣고 갈아요.


양송이버섯, 파프리카, 양파, 마늘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마늘을 볶다가, 양송이버섯과 양파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볶아요.


곱게 간 삼겹살과 채끝등심을 채소와 함께 볶아요.


도우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고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요.


마른 팬에 도우 반죽을 구워요.


베이컨을 썰어 팬에 넣고 다른 재료들과 함께 볶아요.


파프리카를 팬에 넣고 함께 볶은 다음 꺼내 두어요.


구운 도우를 토치로 직화해요.


도우를 뒤집어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파르메산치즈 가루를 뿌려요.


도우 위에 볶은 재료들과 모차렐라치즈, 파슬리를 뿌려요.


모차렐라치즈를 전자레인지에 녹여요.

15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니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치즈를 녹여서 올린다고 하네요. 


피자를 토치로 직화하여 화덕피자 느낌을 내줘요.


녹인 모차렐라치즈를 피자 위에 올려서 마무리해요.


채소를 듬뿍 올려 불맛을 낸 LA식 피자가 완성되었어요.


자연주의 셰프라는 별명을 가진 샘 킴 답게 피자에도 채소를 듬뿍 올렸더라구요.

토치로 불맛을 내면 화덕피자의 느낌이 난다는 것도 신기하더라구요.


맛있는 LA식 피자 만들어 먹어 보고 싶네요.

정용화를 위한 샘킴 셰프의 LA식 피자 

피자하면 LA야~ LA야~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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