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3. 28. 19:30

최현석 셰프의 굴과 시저샐러드, 딘딘 냉장고

반응형


가수 겸 래퍼 딘딘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는데요.


자신이 라이징 스타라고 자칭하면서 헐리우드 스타들이 

먹을만한 화려한 비주얼의 요리를 부탁했어요.


최현석 셰프는 허세셰프답게 잉글리쉬로 제목을 지었는데요.

제목은 Caesar Salad with Deep fried oyster,

굴 튀김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를 만들었네요.


굴튀김과 곁들인 시저샐러드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의 Caesar Salad with Deep fried oyster



초딩 입맛에 편식이 심한 딘딘은 굴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바삭한 굴 튀김과 시저 샐러드가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더라구요.




재료로 새우젓, 식빵, 베이컨, 팩 샐러드, 멸치액젓,

허니머스터드, 알배추, 굴,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사용했어요.



먼저 식빵의 테두리를 잘라내고 깍둑썰기를 해요.


그리고 버터를 녹인 팬에 깍둑썰기한 식빵을 구워요.


적당한 크기로 썬 식빵을 핸드블렌더에 넣고 갈아서 빵가루를 만들어요.


핸드블렌더에 새우젓, 멸치액젓, 올리브오일을 넣고 갈아서

젓갈소스를 만들어요.


알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구요.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들어요.


굴에 후추,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기고 체에 받쳐 기름기를 빼요.


베이컨을 잘게 썰어 마른 팬에 구워요.


구운 베이컨을 체에 받쳐서 기름기를 빼요.


식용유와 올리브오일을 섞어요.


허니머스터드에 달걀노른자, 젓갈소스를 더해서 섞다가

식용유와 올리브오일 섞은 것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계속 섞어줘요.


그리고 레몬즙을 추가해서 시저 드레싱을 만들어요.


시저 드레싱에 다진 마늘, 파르메산 치즈가루, 구운 베이컨,

크루통, 샐러드채소와 알배추를 넣고 버무려요.


접시에 시저 샐러드를 담아주고요.


굴튀김을 올려 마무리해요.


굴튀김을 곁들인 알배추 시저 샐러드가 완성되었는데요.


시저 샐러드를 알배추로 만들어도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저는 굴튀김도 참 맛있을 것 같았는데

딘딘은 굴을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알배추로 만든 시저 샐러드와 굴튀김 요리 레시피였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