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1. 11. 18:30

냉부해 주배안 셰프의 복된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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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되면서 새로운 셰프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했는데요.

중식분야에서 젊은 셰프 두분이 새롭게 출연을 했네요.


그 중 주배안 셰프는 빅뱅의 태양 닮은 꼴이라고 하는데

웃는 눈이 약간 비슷한 느낌인 훈남 셰프였는데요.


대세 남녀로 출연한 유병재를 위해

복된 짜장이라는 중식요리를 만들어 보였어요.

복된짜장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주배안 셰프의 복된 짜장



복된 짜장의 재료로 인스턴트 군만두와 오이소박이,

고추기름, 고량주를 사용했어요.



밀가루에 물을 넣고 치대어 면반죽을 해요.



면반죽을 숙성시켜요.




15분의 시간에 면을 뽑아서 짜장면을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처음 출연이라 시간 조절이 어려웠을텐데 

시간내에 요리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냉동만두 소를 꺼내서 잘게 다져요.



고추를 잘게 썰어주고요.



오이소박이로 물에 씻어서 가늘게 채 썰어요.



가늘게 채 썬 오이소박이에 고추기름과 식초, 설탕을 넣고 섞어요.



기름에 된장을 볶아요.



기름 두른 팬에 만두소와 다진 생강, 고량주, 양파, 고추를 넣고 볶아요.



볶던 재료에 된장과 굴소스를 넣고 볶아 된장짜장소스를 만들어요.



면반죽을 치대다가 밀대로 얇게 밀어요.



면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끓는 물에 삶아요.



된장짜장소스에 설탕을 넣어요.



오이소박이로 만든 자차이를 그릇에 담아요.



그릇에 된장짜장소스를 담아주고요.



삶아서 헹군 면을 뜨거운 물에 데친 다음 그릇에 따로 담아요.



된장짜장면으로 복된 짜장 완성~



춘장이 아닌 된장으로 만든 된장짜장면 

한식과 중식의 퓨전요리 복된짜장

느끼하지 않고 맛있을 거 같아요.


후반부에 시간에 쫓기면서 만들었지만 맛은 제대로 났을 거 같은데요.

기회가 되면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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