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 / 2018. 5. 26. 19:47

이별이 떠났다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알아보기

반응형


이번주부터 MBC에서 새로운 주말드라마가 시작하는데요. 이별이 떠났다라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가 첫 방송을 하네요. 이별이 떠났다는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 드라마로 그동안 사랑받았던 데릴남편 오작두가 끝나고 허전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이별이 떠났다는 채시라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채시라는 3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라 기대가 되구요. 이성재, 조보아, 정웅인, 이준영, 정혜영 등 명배우들이 출연을 하는 드라마인데다가 드라마 연출은 내조의 여왕,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을 연출한 김민식 피디라 볼 만 한 드라마가 될 듯 하네요.


이별이 떠났다 줄거리

이별이 떠났다 줄거리


이별이 떠났다는 채시라가 맡은 서영희 역의 엄마라는 모습과 서영희의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정효라는 두 여자가 동거를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인데요. 서영희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자 이혼을 거부하며 가정의 경제권을 쥐고 버티며 살아가고 있구요. 서영희의 남편 한상진은 비행기 조정사이자 기장인데 한 번의 실수로 가정이 파탄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서영희의 아들 한민수는 여자친구 정효가 임신을 하게 되자 아기를 거부하게 되고, 여자친구 정효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민수의 엄마 서영희를 찾아가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고 해요.


이별이 떠났다 등장인물

서영희 (채시라)

이별이 떠났다 등장인물

공대를 나온 서영희는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가정을 위해 회사를 그만 두고 전업주부로 살게 되었는데요. 남편이 바람이 났지만 집안에서의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혼을 거부하고 경제권을 쥐며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 아들의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며 집으로 찾아와 동거를 요청한다고 하네요.


정효 (조보아)

이별이 떠났다 등장인물

21살 대학생인 정효는 서영희의 아들 민수의 여자친구이기도 한데요. 민수의 아이를 임신하고 아이를 거부하는 민수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민수의 엄마를 찾아간다고 해요.


한상진 (이성재)

이별이 떠났다 등장인물

영희의 남편 한상진은 비행기 기장으로 어느날 같은 항공사에 근무하던 승무원 세영과의 하루밤으로 가정이 파탄나게 된다고 해요. 아내를 외면하고 일탈을 하려고 하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하네요.


한민수 (이준영)

이별이 떠났다 등장인물

영희의 아들 한민수는 21살 대학생이자 정효의 남자친구인데요. 정효와의 사이에 아기가 생기게 되자 아기를 거부하며 방황을 한다고 하네요.


정수철 (정웅인)

이별이 떠났다 등장인물

악역 전문 정웅인이 정효의 아버지 정수철 역을 맡았는데요. 그동안의 연기와 다르게 이번에는 딸바보 역할을 맡았다고 해요. 대기업 하청공장을 하면서 엄마 없이 딸을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김세영 (정혜영)

이별이 떠났다 등장인물

스튜어디스였던 김세영은 같은 항공사에 근무하던 기장과 회식을 하고 하룻밤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다고 해요. 그 후 아기를 지키기 위해 인생이 바뀌게 된다고 하네요.


이별이 떠났다 인물관계도


서영희를 중심으로 서영희의 남편 한상진과 아들 한민수, 남편의 여자 김세영이 나오구요. 한민수의 여자친구 정효와 정효의 아버지 정수철이 또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어요.

이별이 떠났다 인물관계도


세영의 어머니 김옥자 역에는 양희경이 출연을 하고, 한상진의 후배이자 부기장 문종원 역에는 김산호가 출연을 하네요. 상진의 동생으로 죽집을 운영하는 한희진 역에는 하시은이 나온다고 해요.정효의 친구인 대학생 이아인 역에는 오하늬, 민수의 친구 우남식 역에는 유수빈, 정수철의 공장 직원 비킬라 역에는 조엘, 상진과 세영의 딸 한유연 역에는 신비가 출연을 하네요.


<



엄마라는 이름 뒤에 숨겨져 있었던 여자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겠다는 이별이 떠났다는 젊은 엄마와 나이든 엄마, 또 앞으로 엄마가 될 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겠다고 하는데요. 막장이 아닌 실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물들의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