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 / 2018. 1. 29. 19:30

크로스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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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가 오늘 처음 시작하는데요. 바로 크로스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새 월화 드라마로 오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 16까지 마무리되고 후속드라마로 시작하는 크로스는 메디컬 복수 드라마라는 장르의 드라마라고 하네요.




메디컬 드라마는 기존에 많이 제작이 되었지만 크로스는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 사람을 살리는 의사의 직업과 복수를 택한 사연이 풀리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행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시카고 타자기에 이어 연달아 tvN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tvN 공무원 고경표와 의사 역에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 조재현이 출연을 하여 기대감을 주고 있어요.


크로스 줄거리


OCN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터널을 만든 신용휘 감독이 크로스의 연출을 맡았는데요. 터널은 장르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만큼 잘 만든 장르물이라 이번 드라마도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또한 작가 최민석은 영화 블라인드로 대종상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작가라 필력이 탄탄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크로스 줄거리

드라마 크로스는 천재적인 의술을 가진 천재 의사가 자신의 가족을 죽인 살인자에게 복수를 하고자 하는 이야기로 천재의사 강인규 역은 고경표가 맡게 되었는데요. 자신의 가족을 죽게 만든 살인자를 합법적으로 살인할 수 있도록 의사가 된 강인규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살인자가 있는 교도소에 의사로 지원을 하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숭고한 의지로 장기이식센터 센터장으로 일하는 고정훈이 강인규의 사연을 알고 그의 폭주를 막으려고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천재 의사 강인규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본능과 이성을 대립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될 거라고 하네요.


크로스 등장인물

강인규 (고경표)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된 강인규 역은 고경표가 맡았는데요. 어릴 때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 김형범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의사가 되었고 살리는 방법 속에 죽이는 방법을 찾고자 열심히 공부한 결과, 의대 6년 동안 수석을 놓치지 않은 실력있는 의사가 되었다고 해요.


15년 전 사고로 생긴 이상능력 덕에 루빼라고 하는 확대경 없이도 미세혈관을 보고 수술을 할 수 있는 시각 능력을 가지게 되어 외과의사로서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의사가 되었는데요. 어느날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복역하고 있는 신광교도소에서 의사 채용공고가 나자 복수를 하기 위해 교도소의 의사로 지원을 하게 된다고 해요.


고정훈 (조재현)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에 조재현이 출연을 하는데요.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욕망과 야망에는 관심이 없는 휴머니즘 의사로 오직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사라고 해요.


장기이식센터를 물려줄 후임으로 고심을 하던 중에 인규와 만나 강인규를 후임으로 맡기고자 하는데 복수를 위해 한발짝 다가선 강인규를 달래고 장기이식센터를 물려줄 진정한 의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하네요.


고지인 (전소민)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이자 고정훈의 외동딸 고지인 역은 전소민이 출연을 하는데요. 요즘 런닝맨으로 활약을 하여 배우보다 예능인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전소민이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아버지와 헤어져 어머니와 외국에서 살던 고지인은 어릴 때부터 그리워 하던 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아버지를 그리워 했지만 또한 아버지를 보면 답답하고 안쓰러움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와 같이 심성이 곧은 원칙주의자로 선림병원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 일하게 된다고 하네요.


김형범 (허성태)

인규의 아버지를 살해한 장기밀매 브로커 김형범 역에는 허성태가 출연을 하는데요. 지금은 신광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이라고 해요. 교도소 내에서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특별 관리대상으로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인물이라고 하네요.


크로스 인물관계도


크로스 인물관계도


선림병원 사람들로 장기이식 전문의이자 선림병원 병원장 아들 이주혁 역에는 진이한이 출연을 하는데요. 의료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인 아버지를 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이사장 딸인 연희와 친남매처럼 자랐지만 마음속으로 사랑을 키워온 인물이라고 하구요.

선림병원 이사장 딸이자 응급의학과 전문의 손연희 역에는 양진성이 출연을 하는데 어릴 적 수술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된 인물이라고 해요.




선림병원 이사장 손영식 역에는 장광이 출연을 하는데 심장병을 앓는 아내를 잃고 하나남은 딸을 애지중지 키우게 된다고 하네요. 

선림병원 병원장 이상훈 역에는 김종구가 나오는데 장기이식분야 최고 권위자인 이상훈은 자신의 아들 이주혁을 이사장 딸인 연희와 결혼시켜 병원을 실권을 잡고자 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고자 하는 야심가라고 해요.

신광교도소 사람들로 교도소 의무과장 백지남, 교도소 부소장 나안일, 교도소장 노종일 역에 우현이 출연을 하네요.

장기이식 드라마다 보니 수술 장면도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메디컬 드라마답게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드라마 줄거리가 워낙 흥미로운 내용이라 첫 회 챙겨보려고 하는데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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