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8. 1. 9. 18:30

냉장고를 부탁해 레미먼킴의 감자로 유혹하자냐 (장서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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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언니는 살아있다라는 드라마로 다시 주목을 받았던 장서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했는데요. 아역 시절부터 연기를 해서 벌써 37년이나 되었다고 해요. 그럼 나이가 40대 중반은 되었을텐데 관리를 정말 잘 하는지 그렇게까지 나이를 먹었는지 짐작하기 어려운 모습이더라구요.






장서희는 맛있다고 생각하는 음식이 있으면 그 음식만 먹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감자요리를 좋아해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냉부 셰프들에게 감자요리를 부탁했구요. 아내의 유혹이라는 드라마 제목을 따서 감자로 유혹하자냐라는 감자 라자냐 요리를 레이먼 킴 셰프가 선보였어요. 레이먼킴은 장서희와 친한 후배 연기자인 김지우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장서희와 레이먼킴의 친분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레이먼킴 셰프의 감자로 유혹하자냐 만드는 방법 알아볼께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감자로 유혹하자냐


감자로 유혹하자냐는 감자를 얇게 썰어서 라자냐를 만든 요리인데요. 가운데에는 감자를 매쉬드 포테이토로 만들어서 넣어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었더라구요.






감자로 유혹하자냐는 메인 재료가 감자이구요. 오이와 손질 쪽파, 핫소스, 슬라이스치즈, 브라질너트를 사용했어요. 장서희가 부모님과 살다가 독립한지 6개월이 되었다는데 요리에 취미가 없어서 냉장고 안에 재료들이 얼마 없더라구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라자냐를 만들기 위해 감자를 얇게 슬라이스 하여 자르구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또 감자를 잘게 썰어 끓는 물에 넣고 삶아요. 이 감자는 매쉬드포테이토를 만들거에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감자를 삶던 냄비에 편마늘을 넣고 함께 삶는데요. 매쉬드 포테이토에 마늘을 약간 넣으면 향이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슬라이스 해 놓은 감자는 마른 팬 3개에 넓게 펼쳐서 굽는데요. 감자 슬라이스를 3층으로 올릴 거라서 팬 3개에 굽더라구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감자 슬라이스 부치는 팬에 전분을 뿌려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오이는 얇게 썰어서 소금을 뿌려 두고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청양고추와 홍고추, 양파를 손질해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오이와 손질한 채소를 함께 섞은 다음, 레몬즙과 후추, 핫소스, 소금을 넣고 버무려서 오이샐러드를 만들어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편마늘을 넣고 삶은 감자에 달걀 노른자를 넣고 으깨서 매시드포테이토를 만들어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매시드포테이토에 쪽파와 버터를 넣고 섞어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감자전에 매시드포테이토를 올리고 다른 감자전을 올려서 샌드를 만들어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감자전 위에 슬라이스치즈를 올려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매시드포테이토에 다진 브라질너트를 넣고 섞어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슬라이스치즈 위에 브라질너트를 넣은 매시드포테이토를 올리고, 감자전으로 덮어서 감자라자냐를 만들어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감자라자냐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슬라이스치즈를 사이에 넣고 샌드해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접시에 감자라자냐를 담고 올리브오일을 뿌려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접시에 오이샐러드를 곁들이면 완성~

감자로 유혹하자냐


구운 감자 사이에 매시드포테이토와 치즈가 가득한 감자로 유혹하자냐가 완성이 되었네요.

감자로 유혹하자냐


감자 라자냐는 구운 감자와 매시드포테이토를 모두 먹을 수 있어 감자를 좋아하는 감자요리 매니아에게는 딱 맞는 요리인 것 같아요.






고소한 감자와 치즈를 먹으면 좀 느끼할 수 있는데 오이 샐러드까지 같이 먹을 수 있어 정말 맛있는 감자 요리가 된 것 같아요. 저도 주말에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요. 감자를 좋아한다면 한 번 도전해 볼만한 요리인 것 같아요. 별로 복잡하지도 않고 재료도 간단하여 간식으로 먹기에 딱 좋을 메뉴네요. 레이먼킴 셰프의 감자로 유혹하자냐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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