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 / 2017. 11. 22. 20:30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반응형


지난 주 티비엔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마지막 방송을 하고 이번주에는 후속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오늘 첫 방송을 하는 날인데요. 응답하라 시리즈를 3번이나 성공시킨 응답하라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저도 역시 기대가 되고 첫 방송을 챙겨 보려고 해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피디가 연출을 맡았고, 또 같이 응답하라 시리즈의 극본을 담당한 이우정 작가가 극본 기획을 맡았다고 하고 극본은 정보훈 작가가 담당을 했다고 하는데 응답하라 시리즈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하니 이번 드라마도 성공으로 이끌지 궁금해지는데요.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교도소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 더욱 새로운 드라마인데요.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도 80년대와 90년대 시절을 디테일한 부분까지 살려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는데 이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도 교도소 내용을 1년 넘게 자료 조사를 해서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하네요.






프로야구 선수이자 슈퍼스타였던 김제혁이 모두의 영웅에서 갑자기 범죄자가 되어 버린 상황에서 드라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하루아침에 교도소에 갇히게 된 슈퍼스타 김제혁이 교도소에서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라고 해요. 교도소에서 제혁은 다양한 제소자와 교도관들을 만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주인공 김제혁은 아직 우리에게 낯선 이름인 박해수가 맡았다고 하는데요. 박해수는 두라마 무신과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신인을 발굴해 스타로 만드는 신원호 감독의 안목이 이번에도 통할지 기대가 되네요.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장인물


김제혁 (박해수)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제혁은 프로야구 선수로 국민들이 다 아는 국민투수이자 한국시리즈 연속 2년 MVP를 맡은 특급 마무리투수인데요. 메이저리그 계약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 며칠 전 갑자기 범죄자가 되고 교도소에 갇히게 된다고 해요.


이준호 (정경호)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준호는 엘리트 교도관으로 똑똑하고 뭐든지 빨리 배우는 타입인데요. 별명도 이부장이라고 해요. 평소 일은 똑부러지게 하지만 개인주의 성향이 있어서 교도관들과도 친하게 보이지만 술 한잔 따로 마신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평소 팬이었던 제혁이 자신이 근무하는 교도소로 오게 된다고 하네요.






조주임 (성동일)

베테랑 교도관인 조주임은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도 신원호 감독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감옥 내 사건 사고를 융통성 있게 처리하는 교도관이라고 하네요.


재벌2세 (이규형)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상습 마약 복용으로 교도소에 들어온 재벌 2세 역에는 이규형이 맡았는데요. 좀비처럼 몸을 가누지 못하지만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은 무개념의 인물이라고 해요.


법자 (김성철)

어릴 때부터 감옥을 들락거린 생계형 범죄자인 범자는 법무부가 키운 자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해요. 교도소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어 신입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지호 (정수정)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한의대생 지호 역은 크리스탈 정수정이 맡았는데요.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고 해요. 대학 진학 후 계속해서 연애를 했지만 제대로 된 연애는 아직 못 해본 인물이라고 하네요.


제희 (임화영)

제혁의 여동생 제희 역에는 임화영이 출연하는데요. 대형 한식집 요리사라고 해요. 


그밖에 명교수 역에는 정재성, 건달 역에는 이호철, 똘마니 역에는 안창환, 장기수 역에는 최무성, 팽부장 역에는 정웅인이 출연한다고 해요. 


이번주 새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직 접해 보지 않은 교도소 이야기를 볼 수 있어 흥미로운데요. 범죄자를 미화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인공을 통해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하니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희망을 주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