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 / 2017. 5. 22. 21:49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반응형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tvN 월화 드라마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가 

이번 주에 새로 시작하는데요.


이현우와 조이 주연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후속 드라마로 오늘 드라마 써클이 첫 방송해요.


tvN이 최초로 선보이는 SF 추적극이라고 하는데요.

더블트랙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고 해요.




더블트랙은 2017년의 이야기와 2037년 이야기를 

한 회에 동시에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해요.


파트1은 베타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파트2는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연결고리들이 있어서 퍼즐을 맞추는 것 같은

재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두 시대의 이야기가 동시에 나오는 방식으로

한 사람이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기존의 타임슬립 물과는 다른 

더블트랙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써클 줄거리



써클은 먼저 2017년을 배경으로 하는 파트1 : 베타프로젝트에서

여진구와 공승연이 대학생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여진구는 외계에서 온 인물의 등장과 함께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대학생 김우진 역으로 활약한다고 해요.



파트2 : 멋진 신세계는 2037년이 배경이 되는데

김강우가 고도의 기술로 건설된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쫓는 이야기라고 해요.


2037년 지구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가진 스마트지구와

일반지구로 나누어져 있는데

스마트지구는 범죄, 질병, 불행의 감정이 없는 지구이고

일반지구는 각종 범죄와 질병이 넘치는 지구라고 하네요.



써클 등장인물


김우진 (여진구)

여진구가 맡은 김우진 역은 한담과학기술대라는 

전국 수재들만 모이는 대학에서 과 수석을 놓치지 않는 수재인데요.

흙수저인 우진은 대학에서도 장학금을 받기 위해

공부만 하는 학생이에요.


우진에게는 쌍둥이 형 범균이 있는데

범균은 외계인 음모론에 심취하여 

정신병원은 물론 교도소까지 다녀왔다고 해요.


교도소에서 막 나온 범균은 지금 대학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이 외계인의 소행이라며 추적을 하는데

그 와중에 의문의 실종을 당하게 된다고 하네요.


한정연 ( 공승연)

한담과학기술대 대학생 한정연 역의 공승연은

자칭 타칭 컴공과 여신으로 통하는데요.

대학생활을 즐기던 어느날 친했던 친구가 

자살을 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친구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어 

혼자서 사건을 따라가기 시작한다고 해요.


그러다가 이란성 쌍둥이 우진과 범균을 만나게 되고

우진과 같이 사건을 파헤져 나간다고 하네요.


김준혁 (김강우)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강력계 형사로 일하는 김준혁 역에는

김강우가 출연하는데요.

5000일 동안 범죄가 없었던 스마트지구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감추려고 하지만 준혁에게 들통이 나게 된다고 하네요.


범인을 잡기 위해 스마트지구에 입성하게 된 준혁은

사건수사보다는 스마트 지구를 건설한

대기업 휴먼비에 집착한다고 해요.


이호수 (이기광)

스마트지구 시청보안과 공무원 이호수역에는 이기광이 출연하는데요.

스마트지구의 안정 케어 시스템을 무한 신뢰하는 인물이라고 해요.

스마트지구의 보안을 담당하며 범죄율 0%를 최고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자신의 담당구역에서 스마트지구 최초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사건을 해결하러 온 준혁과 한팀이 되어 사건수사를 하게 되고

준혁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미운 정을 쌓아가게 된다고 하네요.



우진의 쌍둥이 김범균 역에는 안우연,

준혁과 같은 강남서의 형사반장 홍진홍 역에는 서현철,

과거 준혁의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는 

해커 이동수 역에 오의식이 출연하구요.


강남서 신참인 오형사 역에는 권혁수,

스마트지구 내의 휴먼비의 미래사업부 본부장 이현석 역에는 민성욱,

스마트지구 시장 윤학주 역에 남명렬,

휴먼비 이현석 본부장 비서인 신비서 역에 유영이 출연하네요.




소재와 장르, 그리고 형식면에서 모두 새로운 드라마 써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차별화를 내세웠는데요.


더블트랙이라는 방식이 과연 얼마나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파트 두 개로 나눠진 다르지만 또 연결된 고리가 있는

써클 이어진 두 세계

SF 물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니 기대가 되는데요.


참신하고 새로운 드라마가 

재미까지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