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5. 8. 18:30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믿어주길 바라 SES 바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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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한 SES의 바다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네요.

9살 연하와 결혼하여 알콩달콩 살고 있는

새댁으로 냉장고을 공개하러 나왔는데요.


요정 출신이라 손에 물을 묻혀 본 적이 없다고 하면서

무거운 걸(?) 올린 네일을 보여주던데요. 

대신 남편이 더 요리를 잘 하고 많이 한다고 자랑하더라구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자신의 본명인 최성희로,

또 SES 바다로, 

그리고 세례명이 비비안나라고 하는데

이 셋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요리를 부탁했어요.


샘킴 셰프가 바다, 최성희, 비비안나를 모두 만족시킬 요리로

샘킴 믿어주길 바라라는 제목의 요리를 선보였네요.


샘킴 셰프의 샘킴 믿어주길 바라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의 샘킴 믿어주길 바라



샘킴 믿어주길 바라는 된장소스 스테이크를 곁들인 3종 코스요리인데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3종을 15분만에 만들어내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요리 재료로 옥수수수프 분말, 우유,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

캐비아, 팬케이크 가루, 블랙올리브 페이스트, 천혜향,

채끝등심, 고추장아찌, 말린 과일칩, 석류식초, 무장아찌, 

포도를 사용했어요.


먼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달걀을 삶아요.

15분 시간 제약때문에 먼저 달걀을 삶아 놓으면 안 되겠냐고 했다가

미리 삶지 않고 그냥 시간 내에 조리하기로 했더라구요.


뜨거운 물에 옥수수수프 분말을 갠 다음,

얼음물 위에 놓고 우유를 섞어 크림소스를 만들어요.


포도, 천혜향을 손질하고 올리브오일과 석류식초.

후추를 넣고 절여 놓아요.


팬케이크 가루에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들어요.


팬케이크 반죽을 체에 내려 기름에 튀겨요.


튀긴 팬케이크 반죽을 체에 받쳐 기름기를 빼요.


절인 천혜향에 설탕을 뿌린 다음 토치로 직화해줘요.


천혜향에 설탕을 뿌리고 토치로 직화하는 방식을 글레이징이라고 하는데요.

글레이징은 익은 음식에 버터, 설탕 등을 넣고 졸여서

표면을 반짝반짝 윤기나게 코팅하는 방식을 말해요.


직화한 천혜향을 식히기 위해 냉동실에 잠시 넣어 놓아요.


채끝등심에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해 주고 기름을 두른 팬에 구워요.


블랙올리브 페이스트와 된장, 올리브오일, 설탕, 식초, 다진 마늘,

잘게 썬 무장아찌와 고추장아찌를 섞어서 된장소스를 만들어요.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를 원형 틀로 찍어내고 

동그란 모양을 기름에 튀겨요.


튀긴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를 체에 받쳐서 기름기를 빼요.


삶은 달걀을 으깨고 마요네즈와 소금, 후추를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요.


접시에 차게 식힌 크림소스를 두르고 

튀겨 놓은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를 올려요.


그리고 달걀마요네즈소스를 올려주고 절인 포도를 옆에 곁들여요.


그 위에 캐비아와 잘게 썰어 놓은 대파를 올려요.


냉동실에 식힌 천혜향에 식힌 크림소스를 부어요.


그리고 튀긴 팬케이크 반죽과 말린 과일칩을 올려요.


채 썬 양파와 대파를 된장소스에 넣고 버무려요.


적당한 크기로 썬 채끝등심을 접시에 담고

된장소스에 버무린 채소를 올려요.


스테이크 위에 참깨와 얇게 썬 양파를 올려요.


스테이크 위에 깨와 참기름을 뿌려 마무리해요.


요리를 맛 본 바다는 애피타이져를 맛 보더니

값이 비싸지 않다면 10그릇도 먹겠다면서 감탄을 하더라구요.


된장소스에 버무린 야채와 스테이크도 참 맛있어 보이고

천혜향으로 만든 것도 먹고 싶던데요.


샘킴 셰프의 샘킴 믿어주길 바라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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