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1. 24. 20:00

냉장고 최현석 셰프의 파티가 오레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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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는 가수 알렉스의 냉장고를 공개했는데요.

예전에 음식점에서 요리사로 근무도 했었고

현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요섹남이라 

요리에 대한 주문도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른 것 같더라구요.


친구들과 파티를 할 때 음식들을 만들어서 들고오는

포트럭 파티를 자주 하나 봐요.


포트럭 파티에 적당한 요리를 부탁했고

그 주제에 최현석 셰프와 레이먼 킴 셰프가 대결을 했는데요.

최현석 셰프의 파티가 오레가노 레시피 정리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의 파티가 오레가노



파티가 오레가노는 식어도 불지 않는 냉 파스타 요리인데요.

샐러드처럼 즐길 수 있는 요리였어요.




파티가 오레가노의 재료로는 아스파라거스, 파스타면,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 관자, 오레가노, 액상조미료,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을 사용했어요.



먼저 파스타면을 잘게 부숴주고요.



끓는 물에 잘게 부순 파스타면을 넣고 삶아요.



아스파라거스를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기름 두른 팬에 구워요.



토마토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볼에 담아 놓구요.



양상추를 채 썰어요.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요.



관자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요.



기름을 두른 팬에 관자를 구운 다음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식혀요.



베이컨은 잘게 썰고 마늘은 으깨 준 다음 팬에 넣고 볶다가 소금 간을 해요.



볶은 베이컨과 마늘을 체에 받쳐서 기름기를 빼 주고요.



기름기를 뺀 베이컨에 레몬즙과 올리브오일, 오레가노를 넣고 소스를 만들어요.

오레가노는 허브 중 한 가지라고 하네요.


오레가노를 넣어 파티가 오레가노라고 이름을 지었고

또 파스타도 불어 터지지 않고 오래 가라는 의미라고 해요.



소스에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냉동실에 식힌 관자를 넣어요.



삶은 파스타 면을 체에 받쳐서 거른 다음 얼음물에 식혀서 소스에 넣어요.



손질한 토마토와 베이컨을 넣고 섞어줘요.



그리고 액상조미료를 약간 넣고 후추를 넣어요.



섞은 냉파스타를 그릇에 담고 양상추를 올려 마무리해요.



파티가 오레가노 완성~



오래 맛을 즐길 수 있는 차가운 파스타가 완성되었는데요.

허브의 일종인 오레가노 소스를 곁들여서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파티에서 이런 음식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레이먼 킴에게 졌지만 저는 파티가 오레가노 

참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파티에 어울리는 음식 냉 파스타 

파티가 오레가노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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