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1. 3. 20:30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의 밥피자 심쿵해

반응형


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요즘 대세인 AOA의 설현이 냉장고를 소개했어요.

그룹이 숙소에서 생활하다 보니 냉장고에 별로 먹을 게 없어 보이더라구요.


밥을 좋아한다는 설현은 숙소에서 밥을 해 먹기 어려워 

햇반이나 즉석카레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 같아 안쓰러워 보이던데요.


설현의 냉장고 요리 대결 첫 주자로 

이재훈 셰프와 샘킴 셰프가 나섰는데요.

이재훈 셰프의 밥피자 심쿵해 레시피 알아볼께요.


밥을 좋아하는 설현을 위한 딱 맞는 요리 밥피자심쿵해 레시피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의 밥피자 심쿵해




밥피자 심쿵해 재료로 돼지목심, 두유, 파프리카, 토마토, 유자청을 사용했어요.



우선 마른 팬에 즉석밥을 눌러 피자 도우를 만들어요.




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빵 대신 누룽지 도우를 만들어서 피자를 만들거에요.



팬에 두유, 고추냉이, 설탕, 버터를 넣고 끓여서

두유고추냉이소스를 만들어요.



적당한 크기로 돼지목심을 썰고 유자청을 넣고 섞어줘요.



그리고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 된장, 맛술, 간장,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요.



양파를 얇게 썰고 찬물에 담가두어요.



파프리카와 대파를 잘게 썰어 놓고

올리브오일, 레몬즙, 후추를 넣고 드레싱을 만들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양념한 돼지목심을 볶아요.



누룽지도우를 뒤집어 양면을 바삭하게 구워요.



토마토를 얇게 썰고 돌돌 말아서 꽃 모양을 만들어요.

게스트가 게스트니만큼 맛 뿐 아니라 모양에도 신경을 쓴 것 같아요.



누룽지도우를 4등분 하고 접시에 담아요.



누룽지 위에 찬물에 담가 놓았던 양파를 올리고

두유고추냉이소스를 뿌려요.



누룽지 도우 위에 돼지고기와 토마토로 만든 장미,

오일드레싱, 후추, 두유고추냉이소스를 뿌려서 완성~



누룽지도우로 만든 밥 피자에 토마토 꽃 모양이 정말 예쁘죠.



설현이 시식하는데 토마토 꽃이 너무 예쁜지 토마토 꽃 먼저 먹어보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냥 토마토 맛이라고 하던데요. ^^

솔직해서 더 멋진 그녀네요.


빵보다 밥을 좋아한다면 밥을 누룽지로 눌려서 

밥피자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밥피자 심쿵해 레시피였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