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4. 18. 18:30

이덕화 냉장고 샘킴 셰프의 낙지 엄지척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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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으리으리한 형님들 특집으로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했는데요.


먼저 이덕화의 냉장고가 공개되었어요.

평소 예능프로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이덕화씨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서 재미있는 입담을 뽐냈는데요.


카리스마 있는 악역 연기로 주로 이덕화 배우를 보다가

귀여운 덕블리의 모습을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입맛이 없어진다고 하면서

덕화의 잃어버린 입맛을 부탁~해요 라는 주제의 요리를 부탁했는데요.


자연주의 샘킴 셰프가 낙지를 이용한 요리

낙지 엄지척을 선보였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덕화 냉장고

샘킴 셰프의 낙지 엄지척



얼큰하면서 짭짤한 음식을 좋아한다는 이덕화를 위해 샘킴은 낙지탕을 만들었는데요.

엄지엄지척 노래에 맞춰 낙지 엄지척으로 이름을 지었네요.




재료로 무, 전복, 애호박, 소고기 등심, 낙지, 인스턴트 재첩국, 

조개젓을 사용했어요.


먼저 냄비에 적당한 크기로 썬 무와 인스턴트 재첩국을 넣고 끓여요.


기름을 두른 팬에 손질한 무와 대파, 간 마늘을 넣고 볶아요.


적당한 크기로 썬 소고기 등심과 손질한 낙지를 팬에 넣고 함께 볶아요.


볶던 재료를 간장과 고춧가루로 양념해요.


무와 애호박을 채 썰어요.


마른 팬에 채 썬 무와 애호박, 간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볶아요.


잘게 다진 조개젓에 식초, 참기름, 다진 대파를 넣고 섞어요.


그리고 볶은 무와 애호박, 올리브오일을 넣고 같이 섞어요.


볶은 낙지와 채소에 뜨거운 물을 붓고 끓여요.


끓이던 낙지탕에 적당한 크기로 썬 전복, 무와 함께 끓인 재첩국을 넣고

같이 더 끓여요.


그릇에 낙지탕을 담고 애호박조개젓무침과 잘게 썬 대파를 올려요.


데운 즉석밥을 그릇에 담고 잘게 썬 대파와 조개젓을 곁들여내요.


소고기가 들어간 얼큰한 낙지탕이 완성되었어요.


시식을 하고서는 처음 먹어보는 낙지탕이라며

너무 맛있다고 두 가지 요리 중 선택하기 난감하다고 하더라구요.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딱 맞는 요리였던 것 같아요.


이덕화를 위한 샘킴 셰프의 낙지엄지척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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