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의 크로켓 맛있찌

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로이킴은

슈퍼스타K4의 우승자로 미국에서 유학을 했지만

양식보다는 한국 스타일을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에서 양식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한식 재료를 이용한 양식을 만들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요.

이 분야는 미카엘 셰프가 전문이라면서

크로켓 맛있찌라는 요리를 자신있게 선보였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의 크로켓 맛있찌

크로켓 맛있찌는 장아찌를 좋아하는 로이킴을 위해

크로켓에 장아찌를 가미하여 만든 요리라 

맛있지가 아니고 맛있찌가 되었네요.

요리 재료로 양상추, 브로콜리, 취장아찌, 양념명란젓, 아스파라거스,

콜리플라워, 총각김치, 울외장아찌, 파르메산치즈, 크림치즈, 베이컨,

토마토, 달걀을 사용했어요.

먼저 양상추를 잘게 썰어요.

잘게 썬 양상추에 총각김치를 같이 넣고 소금, 올리브오일, 후추, 식초를 넣고 

무쳐서 샐러드를 만들어요.

끓는 물에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아스파라거스를 데치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요.

데친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를 잘게 다져요.

달걀물을 풀어 다진 채소를 넣고 양념명란젓을 넣어 섞어요.

그리고 밀가루와 크림치즈를 같이 넣고 반죽해요.

크로켓반죽에 밀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겨요.

베이컨을 가늘게 썰어요.

기름 두른 팬에 채 썬 베이컨과 후추를 넣고 볶아요.

베이컨 볶던 것에 간 토마토와 편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요.

볶던 재료에 잘게 다진 물외장아찌와 청양고추, 후추, 잘게 다진 취장아찌를

넣고 볶아요.

볶던 재료에 마늘을 갈아 넣고 고춧가루와 설탕을 뿌려요.

채소크로켓의 기름기를 빼요.

베이컨장아찌볶음을 접시에 담아요.

베이컨장아찌볶음 위에 채소크로켓을 올려요.

파르메산치즈를 갈아 올려요.

베이컨장아찌볶음을 곁들인 채소크로켓 완성~

미카엘 셰프의 크로켓 맛있찌를 맛본 로이킴은

너무 맛있다며 고급 음식점에서 먹는 맛이라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크로켓의 느끼한 맛을 장아찌로 개운하게 잡아주어

맛이 더욱 좋을 것 같은 크로켓 요리

크로켓 맛있찌의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