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 / 2018. 5. 7. 18:30

내일도 맑음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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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이 오늘 첫 방송을 하는 날이에요.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미워도 사랑해가 훈훈하게 가족애를 보여주며 마무리되고 미워도 사랑해 후속 드라마로 내일도 맑음이 새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주인공이 7전8기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기존의 가족드라마에 비해 젊은 드라마가 될 내일도 맑음은 네 명의 청춘 배우가 활약을 할 예정인데요. 주인공 설인아는 학교 2017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이 드라마에서 당당히 주연을 맡아 밝고 당찬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해요. 또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딸로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하승리가 19년 만에 주연을 맡아서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을 연기한다고 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남자 배우로는 진주형과 이창욱이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하네요. 


내일도 맑음 줄거리


내일도 맑음 줄거리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이고 스펙도 없는 주인공 강하늬가 7전8기 끝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인생을 새로 만드는 이야기와 함께, 주변 가족들의 따뜻한 삶을 다룬 드라마인데요. 밝고 건강한 이야기로 젊은 층까지 사랑받는 드라마로 만들겠다고 해요.  




내일도 맑음 작가는 빛나라 은수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맡았던 김민주 작가가 담당을 하게 되었고 연출은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를 연출한 어수선 감독이 만나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내일도 맑음 등장인물

강하늬 (설인하)

내일도 맑음 줄거리

흙수저인생에 스펙도 변변하지 못한 강하늬는 여러가지 알바로 알바인생을 살다가 드디어 K1홈쇼핑에 취업이 되는데, 그것도 얼마 안 가 해고되고 마는데요. 그 충격으로 패션회사를 만들게 되어요. 하지만 패션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열정만 충만한 청년사업가라고 하네요.


이한결 (진주형)

내일도 맑음 줄거리

홈쇼핑MD인 이한결은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되고, 진로를 바꿔 열심히 노력하여 홈쇼핑 MD가 된 인물이에요. 쉽게 곁을 주지 않는 철벽남이지만 하늬와 우연히 만나게 되고 계속해서 엮이게 된다고 하네요.


황지은 (하승리)

내일도 맑음 줄거리

역히 홈쇼핑MD인 황지은은 학벌이나 미모, 성격이 완벽한 패션담당MD인데요. 완벽해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노력파라고 해요. 완벽녀이지만 이모의 딸이 실종되는데 뭔가 비밀을 가지고 있어 한편으로 괴로워하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박도경 (이창욱)

내일도 맑음 줄거리

대기업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출판업을 시작한 청년사업가 박도경은 하늬의 이웃사촌이자, 하늬의 사업을 조언해 주는 멘토이기도 한데요. 동생이라고 생각했던 하늬가 애정고백을 하여 당황하지만, 마음 속에 지은이가 좋아지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임은애 (윤복인)

내일도 맑음 줄거리

하늬 엄마 임은애 역은 윤복인이 출연을 하는데요. 남편 없이 반찬가게를 하며 두 딸을 키우느라 큰 딸 하늬에게 의지하지만한편으로는 하늬에게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하는 엄마 역할이라고 해요. 하늬 동생 강사랑 역에는 유현주가 출연하는데 대학생으로 공부도 놀기도 잘하는 똑부러지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박진국 (최재성)

내일도 맑음 줄거리

도경의 아버지 박진국 역에는 최재성이 출연하네요. 아내를 일찍 사별하고 혼자 도경을 키우며 살았는데요. 가죽 공방을 운영하며 지내다가 어느날 진희를 만나 가슴이 설레게 된다고 하네요.


윤진희 (심혜진)

내일도 맑음 줄거리

패션회사 수정부티크 대표 윤진희 역에는 심혜진이 출연을 하는데요. 황지은의 이모이기도 한데 예전에 잃어버린 딸을 잊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고, 지금도 사라진 딸을 찾고자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해요.





황지은의 엄마 윤선희 역에는 지수원이 출연을 하는데 언니인 진희가 잘나 엄마가 언니만 편애하고 키운 탓에 열등감이 많은 인물이라고 해요. 집안이 망해서 언니 집에 얹혀서 살고 있으며 딸 지은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하네요. 진희와 선희의 엄마이자 황지은의 할머니 문여사 역에는 남능미, 황지은의 아버지 황동석 역에는 김명수, 지은의 동생 황지후 역에는 김태민이 대학 휴학생으로 출연하여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역할로 나온다고 해요.  

한결의 가족으로 한결 아버지 이상훈 역에는 서현철, 한결 엄마 김소현 역에는 최완정, 한결 누나 이한나 역에는 백승희가 실력파 패션 디자이너로 수정부티크에서 일을 한다고 하구요. 한나의 남편 레오 역에는 로빈 데이아니가 출연을 하네요. 

오늘 시작하는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저녁 시간을 힘나게 해 주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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