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작은 신의 아이들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장르물이 강한 OCN에서 오늘 또 하나의 장르물 드라마가 시작하네요. 나쁜녀석들 2 후속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이 바로 오늘 첫 방송하는 드라마인데요. 작은 신의 아이들은 신들린 추적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김옥빈이 남다른 직감으로 본능적인 수사를 진행하는 형사 김단 역을 맡아서 활약을 하구요. 강지환은 엘리트 형사로 논리와 증거로 과학수사를 해 나가는 타입으로 두 사람의 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서로를 보완해 주는 방식으로 복잡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라고 해요. 최근 성추문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조민기가 방송 직전에 하차를 하게 되어 대신 이재용이 합류하며 첫 방송이 한 주 뒤로 미뤄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준비를 마쳤지만 장르물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더 큰 기대감을 심..
2018. 3. 3.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