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시크릿 부티크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알아보기
닥터 탐정 후속으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오늘 첫 방송을 시작하는 날이네요. 시크릿 부티크는 김선아와 장미희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여자 배우들이 주인공을 맡아 여자들의 권력 다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시크릿 부티크의 감독인 박형기 감독과 배우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 드라마 이후에 이번 드라마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시크릿 부티크 줄거리 원래 이름이 장도영이었던 제니장이 강남의 목욕탕에서 세신사를 하다가 데오가의 하녀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데오그룹의 총수인 김여옥의 눈에 들게 되고, 이제는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국제도시개발 이슈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오르려는 제니 장의 이야기가 줄거리가 되겠어요. 보잘 것 없는 신세인 인물이 권력을 잡기..
2019. 9. 18.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