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감동이 느껴지는 엄마손 밥상, 정호영 셰프의 맘스텔라
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는 재미와 함께 감동이 있었던 프로였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보면서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난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요리에는 맛과 영양 뿐 아니라 추억까지도 들어있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박철민의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다며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음식들을 먹고 싶은데 어머니가 편찮으시니 먹을 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내가 요리를 잘 하지만 어릴 적 먹었던 엄마의 손 맛은 내지를 못해 그 음식을 먹은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엄마손 밥상을 먹고 싶다며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엄마손 밥상을 부탁했어요. 정호영 셰프의 맘스텔라 예전 어머니가 카스텔라를 집에서 만들어 주셨는데 카스텔라를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만 넣고 만들어 맛이 없었다며 ..
2018. 3. 7.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