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사랑의 온도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드라마 조작 후속 드라마로 사랑의 온도가 오늘 첫 방송하는데요. 요리에도 온도가 중요한 것처럼 사랑에도 온도가 중요하다는 티져 영상을 보니 정말 사랑도 두 사람의 온도가 맞아야 할 수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모르고 살았던 두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일이 사실 너무도 흔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 상황, 그 장소여야만 만날 수 있는 행운 같은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게 되는데요. 사랑에 있어서 너무 뜨겁지도, 또 너무 차갑지도 않은 적절한 온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사랑의 온도는 원작이 있는 드라마인데요. 사랑의 온도 원작은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라는 제목의 소설이라고 해요. 소설도 드라마도 모두 하명희 작가의 작품인데요. 하명희 작가는 따뜻한 말 한..
2017. 9. 18.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