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7. 5. 00:30

유현수 셰프의 떡이라자냐 냉장고를 부탁해 김용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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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예능 베테랑 특집으로 나온

김용만은 잠시 방송을 쉬었다가 요즘 다시 나오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 같아요.


쉬는 동안 양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땄다며

요리에 관심이 많아 보였는데요.

냉장고에 음식재료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직접 냉장고 안의 재료를 소개하더라구요.






김용만은 떡을 좋아해서 즐거먹는다고 하는데요.

떡을 좋아하는 김용만을 위해 

떡 먹는 용만이의 입이 떡 벌어질 양식을 주제로 

음식을 부탁했어요.


양식을 만드는데 떡을 재료로 만든다니

평소에는 못 먹어보았던 음식일 수 밖에 없는데요.


한식 전문 유현수 셰프가 떡이라자냐라는

떡과 라자냐를 합친 요리를 만들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유현수 셰프의 떡이라자냐


떡이라자냐


떡이라자냐 재료로 아스파라거스,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옥수수통조림, 블랙올리브, 라자냐 면, 파프리카, 쌀국수 면, 

라클렛치즈, 표고버섯, 수제돈가스, 모차렐라 치즈,

가래떡, 참외를 사용했어요.

떡이라자냐


먼저 끓는 물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라자냐 면을 삶아요.

떡이라자냐


양파와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과 함께 볶아요.

떡이라자냐


그리고 돈가스를 잘게 다져서 팬에 넣고 후추와 표고버섯을 넣고

같이 볶아요.

떡이라자냐


볶던 재료에 토마토소스와 고춧가루, 크림소스를 넣고 볶아서

라자냐소스를 만들어요.

떡이라자냐


핸드블렌더에 즉석밥과 옥수수통조림, 뜨거운 물, 소금을 넣고 갈아서

옥수수떡반죽을 만들어요.

떡이라자냐


꼬치에 가래떡을 꽂고 올리브오일을 바른 다음 석쇠에 구워요.

떡이라자냐


쟁반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라자냐면을 건져 놓아요.

떡이라자냐


아스파라거스를 데쳐서 찬물에 담가 놓아요.

떡이라자냐


구운 가래떡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떡이라자냐


라자냐면을 원형 틀로 찍어서 모양을 만들어요.

떡이라자냐


원형 틀 안에 라자냐면, 토마토소스, 라자냐면, 옥수수떡반죽 & 구운 가래떡,

모차렐라 치즈, 라클렛치즈를 겹겹이 쌓아 올려요.

떡이라자냐


재료를 채운 원형 틀을 오븐에 구워요.

떡이라자냐


달걀노른자와 바질페스토를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요.

떡이라자냐


핸드블렌더로 블랙올리브를 갈아서 접시에 올려요.

떡이라자냐


참외, 파프리카, 데친 아스파라거스를 잘게 썰어요.

떡이라자냐


쌀국수 면을 기름에 튀긴 다음 건져서 기름기를 빼요.

떡이라자냐


오븐에서 라자냐를 꺼내서 접시에 올리고 원형 틀은 빼줘요.

떡이라자냐


떡과 라자냐의 만남, 떡이라자냐가 완성되었는데요.

떡이라자냐


겹겹이 쌓인 라자냐와 소스 사이에 떡이 들어있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졌는데요.






떡을 좋아하는 김용만을 위해 옥수수캔으로 떡반죽을 만들고

가래떡을 구워 라자냐 사이에 넣어서 

이름 그대로 떡이라자냐가 되었네요.


양식조리사 자격증이 있어서인지

냉장고에 양식 재료도 풍부했는데요.


김용만은 맛을 보더니 지금까지 먹어본 라자냐 중

가장 맛있다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유현수 셰프의 떡이라자냐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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