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 / 2017. 4. 11. 22:30

최현석 셰프의 어차피 우승은 나자냐~ 로이킴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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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고 싶은 남자들 냉장고 특집으로 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에

로이킴이 출연을 했는데요.


미국에서 한식을 부탁해라는 주제와

또 반대로 한국에서 양식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세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최현석 셰프는 어차피 우승은 나자냐라는 제목으로

크림 라자냐 요리를 만들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 어차피 우승은 나자냐~



장아찌를 평소에 좋아한다는 로이킴을 위해

장아찌를 라자냐와 함께 요리를 하여 느끼한 크림 라자냐의 맛을

더 맛있게 만든 요리였는데요.




재료로는 전복, 우유, 취장아찌, 양념명란젓, 새우, 모차렐라치즈,

톳가루, 카망베르치즈, 달걀을 사용했어요.


먼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전복을 삶아요.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빼내요.


삶은 전복은 내장을 제거하고 살만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전복살과 새우를 볶아요.


냄비에 버터와 밀가루를 볶아서 루를 만들어요.


그리고 우유를 넣고 끓여서 크림소스를 만들고 볶던 전복과 새우 위에

크림소스를 올려요.


카망베르치즈와 우유, 모차렐라치즈를 넣어 볶아요.


믹서기에 달걀, 우유, 밀가루를 넣고 갈아 준 다음 체에 받쳐 걸러요.


기름을 두른 팬에 라자냐 반죽을 얇게 부쳐서 크레이프를 만들어요.


볶던 해산물에 후추를 뿌리고 취장아찌를 넣어 볶아요.


크레이프를 볼 위에 펼쳐 놓고 크림해산물장아찌볶음을 그 안에 채워요.


크레이프 위에 양념명란젓과 잘게 썬 마늘을 올리고 참기름을 뿌려요.


크레이프로 내용물을 완전히 감싼 뒤 전자레인지에서 익혀요.


볼에 밀가루, 물, 톳가루를 넣어 물반죽을 하고 기름에 튀겨서 

톳가루 튀김을 만들어요.


전자레인지에 익힌 명란해산물라자냐를 꺼내서 접시에 올려요.


명란해산물라자냐 위에 크림소스를 올려요.


라자냐 위에 톳가루 튀김을 올려요.


한국의 맛을 살린 특별한 해산물라자냐가 완성되었어요.


로이킴은 이 요리를 시식하고는 크림소스로 느끼한 느낌이 들면 

바로 장아찌가 개운하게 해 주는 요리라면서 맛있다고 하는데 

정말 장아찌가 안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최현석 셰프의 어차피 우승은 나자냐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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