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피스물 드라마가 시작하는데요.
제목도 김과장이네요.
예전에 재밌게 보던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가 미쓰김으로 나왔는데
김과장은 어떤 재미를 줄지 궁금하네요.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지고 있는 삥땅이 전문인 김과장이
아이러니하게도 회사에서 부정과 불합리에 싸우게 된다는 이야기라는데요.
오피스 코미디 물을 좋아하는 분이나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이 좋아할 내용일 것 같아요.
맨몸의 소방관 후속으로 1월 25일에 첫방송되는 김과장
줄거리와 등장인물 알아볼께요.
드라마 김과장
김성룡 (남궁민)
드라마 김과장에서 김성룡 과장을 맡은 남궁민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과 재능을 가지고 있어
자금을 삥땅하는데 재능을 활용하는 역할인데요.
덴마크 이민을 가기 위해 소소하게 자금을 삥땅치는
경리부 과장이라고 하는데요.
예측불가 꼴통 캐릭터 역을 능청스럽게 보여준다고 하니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가 되네요.
윤하경 (남상미)
경리부 대리 윤하경 역에 남상미가 나오는데요.
불의를 못 참고 할 말을 똑 부러지게 하는 성격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의 부정한 행태에 순응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김과장을 만다고 변하게 된다고 하네요.
결혼 후 3년만에 복귀하는 남상미 오랜만에 티비에서 보게 되네요.
서율 (준호)
중앙지검 범죄 수사부 검사를 하다가 기업으로 옮겨
재무이사로 일하는 서율 역에 2PM의 준호가 나오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2PM 준호의 연기는 처음 보는데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홍가은 (정혜성)
검찰 특수부 수사관이자 언더커버로 회계팀에 들어간
홍가은 역으로 정혜성이 나오는데요.
일에 대한 열의는 가득하지만 뭔가 좀 부족한
실수투성이의 신입 수사관이라고 하네요.
그 밖에 같은 경리부 직원으로 김원해와 김강현 등이 나오는데요.
연기파 조연들의 활약으로 깨알 재미를 기대하게 되구요.
그룹 회장으로 박영규가, 회장 부인으로 이일화가 나오네요.
부조리함이 판치는 답답한 현실에 사이다가 되는 오피스 드라마를
추구한다고 하는데요.
요즘 답답한 일들이 많은 사회에서 시원하게 속을 풀어주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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