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송은이를 위한 이원일 셰프의 잉글리쉿

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는

송은이의 냉장고가 공개되었는데요.

송은이는 김영철과 함께 

JTBC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

새로 커플이 되어 나오는 중이라

김영철을 프로그램 중에 언급했어요.

김영철은 말이 진짜 많아서 따뜻한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던데요.

음식이 나오면 이야기하느라고

다 식은 다음 먹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말 많은 김영철을 아닥하게 만드는 요리

김영철도 입 다물게 할 허세 요리라는 제목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요리를 부탁했어요.

이원일 셰프는 잉글리쉿이라는 요리를 했는데요.

잉글리쉿 레시피 알아볼께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의 잉글리쉿

잉글리쉿 재료로 바지락살, 불린 렌틸콩, 허브시즈닝, 감태,

불린 표고버섯, 파프리카, 애호박, 강황가루, 백합을 사용했어요.

먼저 마늘을 으깨고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마른 냄비에 넣고 볶아요.

손질한 양파와 고추, 으깬 통후추를 냄비에 넣고 함께 볶아요.

볶던 재료에 화이트와인과 백합, 바지락살을 넣고 뚜껑을 닫아 익혀요.

조개육수에 뜨거운 물을 붓고 충분히 끓여요.

조개육수의 건더기와 육수를 따로 분리해요.

백합의 살을 발라내요.

바빠서 정호영 셰프에게 부탁하더라구요.

이연복 셰프도 같이 도와서 백합 살을 발라내주었어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불린 렌틸콩을 삶아요.

양파와 당근, 마늘을 잘게 썰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볶아요.

삶은 렌틸콩을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고 채소를 볶던 팬에 넣고

함께 볶아요.

볶던 재료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요.

양파와 당근, 파프리카, 애호박, 마늘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기름 두른 팬에 볶아요.

불린 표고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팬에 넣고

백합살과 바지락살을 넣고 함께 볶아요.

볶던 재료에 조개육수를 부어가며 끓여주어요.

조개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허브시즈닝과 강황가루, 버터를 넣고 끓여서

클램 프라카세를 만들어요.

볶던 렌틸콩을 접시에 담아내요.

클램 프리카세를 그릇에 담아요.

마른 팬에 감태를 굽고 잘게 찢어서 올려요.

조개가 듬뿍 들어간 클램 프리카세와 볶은 렌틸콩을 곁들여

잉글리쉿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잉글리쉿 요리는 클램 프리카세와 렌틸콩을 곁들인 요리인데요.

프리카세는  프랑스 요리의 용어로

송아지나 양고기 등을 잘게 썰어서 버터에 살짝 구운 다음,

야채와 같이 끓이고 화이트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를 말한다고 하네요.

여기서는 백합과 바지락 등 조개를 이용해서

클램 프리카세라고 하나봐요.

말 많은 김영철도 입 다물고 먹을 만한고급진 요리인 것 같아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의 잉글리쉿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