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의 보이스가 시청률 높은 성적으로 마무리되고
이번 주부터 드라마 터널이 후속으로 첫방송 시작해요.
후속 드라마도 수사극인데
이번에는 타임슬립 수사극이라고 하네요.
드라마 터널 줄거리
1986년 연쇄살인범을 추적 중인 형사가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 후
깨어보니 30년 후로 갑자기 오게 되었는데요.
연쇄살인범을 잡아 다시 1986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형사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터널을 통해 시간을 뛰어넘은 타임슬립 수사극,
살인의 추억처럼 연쇄살인범을 쫓던 그 시절의 형사가
30년을 뛰어넘어 현재로 오게 된 이야기 흥미로울 것 같아요.
터널 등장인물
박광호 (최진혁)
강력계 형사인 박광호는 사람 수사의 달인이라고 해요.
누군가 봤고 누군가 들었고 누군가 알고 있다는 지론으로
열심히 수사하는 열혈 형사 역인데요.
어느날 살인사건이 났던 사건 현장인 터널에 갔다가
범인과 마주치고 범인의 돌에 맞아 의식을 잃었는데
깨어보니 2016년에 와 있게 되었다는데요.
구가의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인 최진혁이
군대 후 드라마로 복귀하는 복귀작이라는데요.
목소리가 특히 멋진 최진혁의 형사 연기 기대되네요.
김선재 (윤현민)
현재의 강력계 형사인 김선재는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형사인데요.
사람 수사에는 관심이 없이 디지털 증거를 이용해
수사를 하는 박광호 형사와는 완전 반대 스타일의 성격이네요.
갑자기 새 파트너로 광호와 함께 수사하게 되어
티격태격하면서 정드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요.
윤현민은 뷰티풀 마인드와 내 딸 금사월, 순정에 반하다에
나왔던 배우인데 최진혁과의 케미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신재이 (이유영)
대학에서 심리학 강의를 하는 교수 신재이는
경찰서의 심리자문으로 연쇄살인범 수사에 도움을 주는데요.
연쇄살인범과의 인터뷰로 학계에 이름을 날린
살인범 연구에 미친 심리학 교수역이라고 해요.
이유영은 영화쪽만 하다가 이번에 드라마는
첫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드라마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일 것 같아요.
그리고 조연도 신스틸러로 유명한 분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강력팀의 팀장 전성식 역에 조희봉님이 출연하구요.
쇼핑왕루이와 도깨비에서 보였던 김병철님이 형사 곽태희 역으로 나오네요.
고교처세왕과 오나귀, W에서 본 강기영님은 형사 송민하 역으로 나오구요.
빅스 엔은 1988년생 박광호 경장으로 출연하네요.
또 박광호의 아내 신연숙 역에는 이시아,
부검의 목진우 역은 김민상,
오기자 역에는 양주호가 출연한다고 해요.
30년을 건너뛰어온 형사이야기,
사람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자 한다고 하는데요.
연쇄살인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긴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3월 25일 토요일 첫방송하는 드라마 터널
시간을 뛰어넘은 형사 이야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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